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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라딘 오디오북 1탄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책소개
<태백산맥> <한강> <아리랑> 등 우리 근현대사를 대하소설로 실어내어 한국 소설의 대백두를 쌓아 올린 소설가 조정래의 장편소설.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기업 비리와 천민자본주의를 신랄하게 파헤친 작품으로, 성장의 빛과 그늘, 자본과 분배의 문제를 현란한 필치로 이야기한다.

이번 작품은 그동안 한국의 근현대사, 분단과 이념의 문제, 비전향 장기수와 역사 밖으로 밀려났던 포로들의 인권 문제를 다뤄왔던 작가의 전작들과는 달리, 처음으로 현대로 넘어와 작금의 현실 모순을 극명하게 보여 주는, 가진 자들의 파렴치한 행태를 정면에서 공략하고 있는 야심작이다.

소설의 도입부는, 업계 2위인 일광그룹 소속 강기준 실행총무가 비자금 문제로 실형을 살고 나온 그룹 총수로부터, 라이벌인 일류 태봉그룹처럼 '회장 직속 정보 조직체'를 꾸리라는 특급 지령을 받는다. 이에 자신의 대학 선배이자 태봉그룹의 1급 첩보원인 박재우를 스카우트하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소설은 단순히 대기업과 권력자들의 비리만을 풍자한 것이 아니라, 그들을 믿고 지지해 준 '우리의 선택이 과연 옳았던 것인가'를 되묻는다. 그것은 따가운 회초리가 되어 역사 앞에 선 국민으로서의 준엄한 책임을 공유케 하는 성찰적 작품이다.
밑줄긋기
추천글
  • 이 시대의 작가정신, 재벌 권력을 파헤치다
    - 최재천 (민주당 전 국회의원)
  • 계간 <문학의문학> 여름호에 전반부를 발표한 신작 장편 《허수아비춤》은 돈을 무기로 권력기관에 대한 영향력을 키워가는 재벌의 행태를 묘파하고 있다. 소설은 비자금 조성 혐의로 실형을 받았던 일광그룹 회장이 '문화개척센터'라는 기묘한 이름의 친위조직을 만들고 이곳을 통해 국정원, 검찰, 국세청 등의 고위급 공무원을 거액 연봉을 주고 스카우트하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그린다. 최근 한 검사 출신 변호사가 폭로한 대기업의 비리 행위가 절로 떠오르는 내용이다.
  • 장편으로는 2007년 《오 하느님》 이후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조정래 작가의 이번 작품은 대기업의 비리를 파헤치며 성장의 빛과 그늘, 자본과 분배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조정래 작가는 앞서 문학 계간지 《문학의문학》 여름호에 600매 분량으로 이 소설의 절반을 발표했고 가을호에 나머지 부분을 낼 예정입니다.
  • 부익부 빈익빈. 이 차가운 세상에 경제 민주화야말로 사람다운 삶을 살 수 있는 데 필요 한 민주화라고 생각합니다. 작품이 기대됩니다. _ 브렌다의 숨바꼭*
  • 첨부터 흥미진진하네요. 과연 두 사람(강기준, 박재우)은 어떤 식으로 관계가 발전돼 나갈 지 궁금하게 하는 요소가 많이 엿보이는 것 같아요. 왠지 느낌으론 조폭 같은데 회사에 서 스카웃하려는 거로군요. 여전히 무장은 유려하시고~ 기대하겠습니다. _ 더블*
  • 서로 겉으로는 가면을 쓰고 속으로는 의심하고 약점을 잡으려 하는 기업인의 행태가 적 나라하게 드러나는군요. 땀 흘려 일하지 않는 비열한 지식인들의 기름지고 뚱뚱한 모습 과 옛 탐관오리의 형상이 겹쳐 보입니다. _ shkin*
  • 앞뒤 딱 맞고 적절한 비유들, 꽉 찬 느낌에 작가님 글은 언제나 흥미롭습니다.
    _ 한선희11*
  • 조직 사회다 보니 말투 등이 딱딱하고 상명하달 식으로 들리는데, 각자의 치열한 생존 경쟁, 암투 등이 기대됩니다. 마치 제5공화국의 한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_ 바람물구*
  • 박재우의 스카우트비가 입 소문으로만 전해지는데, 어떤 걸 믿어야 할지 난감하네요. 하 여간 윤실장이란 인물이 실권자라는 건 확실하네요. <삼성을 생각한다>에서 본 이야기들 이 오버랩되네요. _ 순오기*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쓰는 조정래 작가의 글을 좋아합니다. 이번 <허수아비춤>도 많이 기대가 되는군요.
    _ 십자가군*
  • 상황에 대한 적확한 묘사에 생동감 넘치는 글로 매료시키는 조정래 선생님의 글. 대하소설에서 볼 수 있는 작가 정신과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한 소설을 대학 다니는 두 자식에게 필독서로 읽혔는데.... 이 소설 또한 꼭 읽혀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현실을 살아가면서 돈이 첫째라는 의식과 출세지향적인 현대인들의 모습 속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할 수 있게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_ 그러네*
  • 박재우의 능수능란한 스카우트 능력...사람을 대하는 처세술 정말 대단하긴 하네요.
    _ 하늬날*
  • 아들이 자기보다 잘되게 하려면 아버지는 아들에게 원수를 사야 한다.’ 새로 배웠네요. _ wineros*
  • 대학에 대기업들이 재단으로 들어가면서 영향력을 행사하며 자본의 논리로 대학 본연의 가치를 훼손해 가는 세태를 쓸쓸하게만 지켜보고 있었는데... 선생님 소설을 보며 지금의 대한민국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_ 바람무*
  • 칼춤과 스톡옵션 사이라... 사랑과 우정 사이 다음으로 긴장되는 말이네요. 다른 책에서도 그랬지만 대사 한마디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인물의 내면 묘사는 참 기가 막힙니다.
    _ 시시*
  • 비자금이 백억대인 지리산까지는 예상했는데, 한라산, 백두산까지라니.... 저 같은 소시민은 그저 딴 나라 얘기네요. 회장의 말 한마디에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군요. 샐러리맨의 숙명인가요?
    _ 내사랑주*
  • 우리의 자화상, 추해서 싫다고 외면하는 건 너무 비겁한 일이겠죠... 불편한 진실을 피하기보단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무언가 바꾸려는 노력... 그것들이 모여서 진정한 변화와 성장이 이루어지는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에 앞장서는 당신의 글이 저는 너무나 좋습니다. 힘내세요!
    _ 햇살만*
  • 돈이 제갈량, 돈이라면 호랑이 눈썹이라도 빼온다, 돈이라면 지옥문도 연다, 돈은 더럽게 벌어도 깨끗이 쓰면 된다, 등 참 돈에 대한 속담이 많습니다. 돈에 대한 무서움을 더욱 실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_ sea43*
  • 실형을 받아야 할 놈들이 받는 것임에도, 재벌들은 모두 피해 가니... 이건 뭐... 실형 받은 회장의 아랫사람의 무능력으로 해석되는... 썩어빠진 사회... 살아남기 위한 자의 피 터지는 충복.
    _ 네멋대로해*
  • 윤성훈 실장은 일광그룹 회장의 충견이네요. 대기업 회장님의 비자금 조성과 실형, 이건 신문과 방송에서 많이 보던 뉴스 같네요.
    _ 하얗게파랗*
  • 선생님의 소설의 인물들은 항상 우리 주위에 진짜 있을 법한 인물들인 것 같습니다. 읽으면서 우리 사회에 대해 여러 가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_ philo11*
  • 왠지 이 작품, 제 인생에서도 엄청난 파급을 가져올 것 같네요. _ 시시딱딱*
  • 작가님의 유쾌한 표현력을 글 군데군데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단번에 쉽게 잡히는 일은 없는 게 사회생활의 씁쓸한 고통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욕과 오욕을 당하면서도 어찌할 도리가 없는, 정말 현대 사회라고 하기엔 여전히 남아 있는 상하 구조, 아마 강기준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을 것 같습니다. _ kanda***
  • 이번 작품은 대기업의 비리를 신랄하게 파헤치며 성장의 빛과 그늘을 조명하고 있다. 작가는 비자금 문제와 전방위 로비, 재산 상속과 그룹 승계, 건설사의 분양 비리 등을 통해 자본과 분배의 문제를 다룬다.
  • 장편으로는 2007년 《오 하느님》 이후 3년여 만에 선보이는 그의 이번 작품은 대기업의 비리를 신랄하게 파헤치며 성장이라는 화두의 빛과 그늘을 조명한다. 작가는 비자금 문제와 전방위 로비, 재산 상속과 그룹 승계, 건설사의 분양 비리 등을 통해 자본과 분배의 문제를 다룬다.
  • 풍성한 보랏빛 꽃송이, 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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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10년 10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