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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사회 운영 시스템 -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 Networked Individualism가 지배하는 디지털 세상의 현재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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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소셜미디어 시리즈.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Networked Individualism)'를 여는 새로운 사회 운영 시스템은 좁고 제한된 관계에 한정되었던 인간 사회를 해방시켜준다. 따라서 우리는 네트워킹 기술과 전략을 발전시키고, 유대 관계를 유지해나가며, 수많은 중첩된 네트워크 간의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의 저자인 리 레이니와 배리 웰먼은 '3대 혁명', 즉 '소셜 네트워크의 탄생, 개인의 능력을 증폭시킨 인터넷의 역량, 모바일 기기를 통한 상시 온라인 접속'이 지금의 변화를 불러일으켰다고 말한다. 또한 이들은 여러 영역에 걸친 사례들을 내보이며,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가 어떻게 개인이 가정과 이웃을 넘어 관계를 확장시키고, 수직적인 업무 관계에서 탈피하며, 팀을 중심으로 한 기업 조직을 만들고, 개인들이 컨텐츠를 생성하고 공유하며, 사람들이 정보를 취득하는 방식을 발전시켰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아울러, 네트워크화된 개인들이 진화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며 겪는 다양한 기회와 도전을 통해 가르침을 준다.

책은 크게 3부로 나뉜다. 1부는 소셜 네트워크, 인터넷, 모바일 혁명의 3대 혁신 기술이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3대 혁명이 커뮤니티와 가정, 직장에 어떻게 접근하는지 설명한다. 2부에서는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가 작동하는 다양한 모습을 영역별로 소개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현재와 미래를 비교하면서 가까운 미래 사회가 제공하는 정보, 사회적 지원, 새로운 공동체로 나아가는 모습을 얘기한다. 두 사람은 네트워크화된 개인이 마주칠 현실은 어쩔 수 없이 서로 연결하고 자신을 찾아낼 수 있도록 드러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추천글
  • 우리는 네트워크 사회를 살고 있다. 이 책은 실증적인 증거와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우리가 왜, 어떻게, 무엇에 대해 파고든다. 잘 정리돼 있으며 깊은 사고를 기반으로 잘 저술된 이 책을 반드시 일독하라.

  • 내 자녀들에게 반드시 좌우를 꼭 살피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고 함부로 길을 건너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 책을 읽지 않고 함부로 온라인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 이 책에서는 현대의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상호 교환으로 인해 변화된 삶을 사는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 시대에서 인간의 삶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사회학적, 심리학적 이론까지 모두 다룬다. 이 책은 오늘날 온라인 삶에 대한 필독서이다.
    - 하워드 라인골드 (『참여군중』 저자, 스탠포드대 및 버클리대 교수)
  • 리 레이니와 배리 웰먼은 연결된 세상 속에서 인터넷의 확산, 모바일 도구, 소셜 네트워크와 미디어라는 세 가지의 엄청난 변화를 21세기의 미래와 현재라는 하나의 이야기로 묶어 보여준다.
    - 클레이 셔키 (뉴욕대학교 교수, 『많아지면 달라진다』 저자)
  • 소셜 네트워크 분야의 개척자로 부르는 토론토 대학의 배리 웰먼 교수와 퓨 리서치 센터의 디렉터인 리 레이니가 공동으로 쓴 책이 번역본으로 나온다는 말을 듣고 매우 반가웠다. 이미 원서를 구해서 읽고 있는 중이었기 때문에, 지금 즐거운 마음으로 추천사를 쓴다.

    배리 웰먼 교수는 사회학자로서 일반 사회학의 주제뿐만 아니라 인터넷이 가져온 사회와 개인의 변화에 관한 수많은 논문을 쓰고 전 세계에 다양한 국가에서 찾아온 제자들을 양성한 분이다. 여러 개념이나 용어의 창안자로도 널리 알려졌는데, 그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이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Networked Individualism)'라는 개념이다. 또한 에고(ego) 중심의 개인 네트워크라는 용어를 사용해서 현대 사회가 집단이 아닌 개인을 중심으로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개인 네트워크에 중점을 두고 연구를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는 INSNA(International Network for Social Network Analysis, 소셜 네트워크 분석을 위한 국제 네트워크)를 1977년에 창립해서 1988년까지 이끌어왔고, 이 전문가 모임을 통해서 많은 연구와 교류를 추진해온 학계의 거물이다. INSNA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네트워크를 분석하는 학자들이 모여서, 학제적인 연구와 토론이 가능하게 만든 매우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연구 네트워크다.

    리 레이니 역시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의 편집 임원을 거쳐 퓨 리서치 센터의 인터넷, 과학, 기술 영역 연구 책임자다. 소셜미디어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나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는 증거가 필요할 때마다 내가 참고하는 연구 조사가 퓨 리서치 센터이고, 여러 보고서에서 그의 이름을 봐왔다.

    사실 이 책은 두 저자의 이름만 보더라도 사회학이나 정보 미디어,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정보 사회학, 네트워크 과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두 저자는 거대하면서도 느슨하게 연결된 네트워크 개인주의의 소셜 서클이 어떻게 학습, 문제 해결, 의사 결정, 개인간의 상호작용 기회를 확대하는가를 설명한다. 인간은 도구가 아닌 인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주장으로 시작해서, 이제 우리 사회가 개인을 중심으로 하나의 네트워크를 이루기 시작했다는, 웰먼 교수가 창안한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를 처음부터 강하게 내세운다. 네트워크의 중심에 단 한 명의 사람, 즉 본인만이 존재하는 에고(ego) 중심의 개인 네트워크를 강조한다.

    이 책에서는 이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를 새로운 사회 운영 시스템이라고 선언하는데, 이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가 사람이 서로 연결되어 소통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방식을 잘 보여주기 때문이다. 소셜 네트워크, 인터넷, 모바일 혁명이 가져온 3대 혁명이 이 사회 운영 시스템에 서로 엮여 들어가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사회와 인간의 행동 양식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네트워크화된 운영 체제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문제 해결 방법을 제공하고 색다른 소셜 니즈를 끌어냈다. 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자신의 생각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여유가 생기면서, 현대 사회의 개인은 이전 시대에 비해 더 많은 자유를 누릴 수 있다. 그와 동시에,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 운영 시스템은 사람들에게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기술과 전략을 세우도록 유도한다.'

    사실 웰먼 교수가 제시한 사회 운영 시스템이라는 개념은 2009년 미국 아칸사스 대학 연설에서 이미 거론했다. 이후 그 개념을 다듬고 정리해서 이렇게 하나의 책으로 펴낸 것이라 볼 수 있다.

    책은 크게 3부로 나뉜다. 1부는 소셜 네트워크, 인터넷, 모바일 혁명의 3대 혁신 기술이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3대 혁명이 커뮤니티와 가정, 직장에 어떻게 접근하는지 설명한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 인터넷의 발전이 사람이 만나고 정보를 검색하는 데 어떤 영향을 미쳤고, 모바일 기기가 연결의 주요 수단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가 작동하는 다양한 모습을 영역별로 소개한다. 지리적 관계를 넘어서고, 네트워크화된 가정의 모습, 수평적이고 원격으로 일하는 조직문화의 형성, 창조적 개인들이 협력하면서 아이디어의 진화가 이루어지고, 디지털 기술과 소셜 네트워크가 인간의 정보 검색과 수집 문화에 불러온 변화를 설명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현재와 미래를 비교하면서 가까운 미래 사회가 제공하는 정보, 사회적 지원, 새로운 공동체로 나아가는 모습을 얘기한다. 두 사람은 네트워크화된 개인이 마주칠 현실은 어쩔 수 없이 서로 연결하고 자신을 찾아낼 수 있도록 드러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사생활과 고독을 용납하지 않는 오늘날의 현실이 어쩔 수 없음을 일깨우고 나중에 사물마저 네트워크로 연결될 경우까지 생각해야 함을 이야기한다.

    몇 년 전에 읽은 데이비드 와인버거의 『지식의 미래』(원제: Too big to know)라는 책의 '네트워크가 이제 지식 자체를 나타낼 수 있다'는 저자의 주장과 연결하면, 이제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 개념으로 내 개인 네트워크가 어떻게 형성되고 확장되며 누구와 연결되는가는 이제 나의 생활, 내가 사는 공간과 조직, 그리고 내가 속한 사회를 움직이는 가장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

    한 친구가 몇 년 전 배리 웰먼 교수의 논문 중에 내 트위터 아이디가 나온다고 알려줘서 흥미롭게 살펴본 적이 있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내 개인 아이디가 그와 그의 제자 논문에서 사례로 등장한 것이다. 왜 웰먼 교수 자신의 트윗이 본인 계정보다 내 계정을 통해 더 확산이 될 수 있었을까를 이야기하는 논문이었다. 그의 논문을 밤에 읽으면서 미소 짓던 생각이 떠오른다.

    이 책은 많은 연구자나 학생들에게 소셜미디어 연구를 왜 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소셜 네트워크가 우리 사회에 왜 큰 의미를 지니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할 것이다.
  • 리 레이니와 배리 웰먼은 우리 시대의 새로운 마샬 맬루한이다. 이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세상의 흐름을 수년간 관찰해왔고 이런 변화를 다채롭게 표현한다. 레이니와 웰먼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통찰력 있는 분석을 통해 새로운 사회 규범을 맛볼 수 있다.
    - 빈트 서프 (구글의 수석 인터넷 에반젤리스트, '인터넷의 아버지', 대통령 자유 메달 수상)

  • 오랜 기간을 거친 연구를 통해, 레이니와 웰먼은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 시대에서 직장이나 가족, 삶 전반에 관한 실례와 영향력에 관한 자료를 매우 많이 수집했다. 소셜미디어의 네트워크 영향과 결과에 대해 묻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 이 훌륭한 책을 보내줄 생각이다.
    - 로날드 버트 (시카고대학의 사회.경제대 교수이자 『Structural Holes』의 저자)
  • 저자들은 기술 발전과 변화에 대한 과다한 찬사를 교묘하게 피해나가며, 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라는 현대 사회의 근원적인 문제를 직면하게 해준다. 타고난 글솜씨와 위트를 섞어, 점점 디지털이 퍼져나가는 일상의 모든 면면에서 인터넷,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의 3대 혁명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 예리한 통찰을 제공한다. 변화하는 소셜 네트워크와 디지털 세상을 좀 더 깊게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 제임스 카츠 (러트거스 대학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연구 센터장)
  • 이 책은 검색과 소셜 네트워킹, 그리고 모바일 기기를 통한 상시 온라인 접속이 어떻게 조합되어 인터넷의 사회적 역할을 변화시켰는지 설명한다. 선도적인 두 권위자가 집필한 이 책은 인터넷과 뉴미디어, 사회를 이해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 윌리엄 더튼 (옥스포드 대학 인터넷 연구 학회)
  • 퓨 인터넷 프로젝트(Pew Internet Project)는 네트워크화된 연결성이 인간 관계의 정형화된 패턴을 바꾸고 있는 방식에 대해 사려 깊고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명망과 관심을 모았다. 이 책에서 퓨 인터넷 프로젝트의 수장인 리 레이니와 공동 저자인 배리 웰먼은 기술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 벌어질 일들, 그리고 엄청난 경이로움과 불확실성이 어디서 유래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 제임스 팰로우즈 (<더 아틀란틱>의 기술 분석가 겸 국내부 기자)
  • 디지털 시대에서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잘 설명해주는 필독서다. 네트워크를 따라 흐르는 리소스나, 현대 기술이 네트워크화된 우리의 삶을 형성하는 방식을 리 레이니와 배리 웰먼만큼 잘 파악하고 있는 이는 아무도 없다. 우리는 우리에게 힘이 되는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개인으로 소셜 세상을 살아간다. 완전히 고립된 개인으로 살아가지도 않으며, 구식의 마을 중심 관계를 맺지도 않는다. 쉽게 손에 잡을 수 있는 이 책에서 광범위한 현상을 대변하는 흥미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 케네스 프랭크 (미시건 주립 대학 교육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