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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국 인류학자가 만난 한국 여성들의 이야기. 저자는 한국의 사회이동을 새롭게 분석한다. 바로 사회이동에 대한 통세대적 접근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가족과 여성이 있다.

가족은 계급정체성이 전승되는 사회적 공간으로서, 계급정체성은 가족의 경험에서 발전해 나가거나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전개되었으며, 이런 경험들은 성인의 생활과 욕구 안에서 주관적으로 기억되고 재생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여성들이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각으로 한국의 사회이동을 분석하는 작업에 저자는 몇 가지 중요한 개념을 가져온다. 이야기, 계급(과 사회이동), 여성(젠더), 그리고 멜로드라마이다.

이 책에 나오는 여덟 명의 여성들은 자신과 가족에게 일어난 일들을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곱씹으면서 재해석하고 자신과 가족의 정체성을 만들어 갔다. 이들의 이야기는 단순히 어떤 사건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특정 사회이념적 체계를 바탕으로 한 개인의 해석이다. 사회이념적 체계와 개인의 해석은 때로는 일치하고 때로는 상충하면서 긴장과 애매함, 혼란을 빚어냈다.

계급정체성은 그 과정에서 전승되거나 만들어졌다. 그 과정에서 가부장적 유교문화와 남성 중심적 국가주의가 팽배했던 한국 사회에서 가족 내 계급을 구분하는 데 젠더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리고 급변하는 한국 사회를 산 이 여성들이 이야기한 자신과 가족의 삶은 특정한 서사적 관행과 감성을 드러냈는데, 저자는 이것을 ‘멜로드라마’의 그것과 같다고 본다.
목차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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