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으로 구성된 아웃리처 활동집단이다.
‘불’과 ‘단’이 나란히 서 있을 때에야 비로소 불꽃이라는 이름을 호명할 수 있다.
이들은 대학생의 신분으로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취재하여 세상에 디지털 성범죄의 실상을 알렸다. 최초 보도자인 동시에 최초 신고자로서 경찰과 협력해 수사를 진행했다.
불과 단은 실명과 얼굴을 일체 공개하지 않은 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서 디지털 성범죄의 실태를 밝혀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디지털 성범죄 현장’ 강의를 진행하며 성범죄 근절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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