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슈라즈 롤케이크 & 쇼트케이크』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로, 실제 슈라즈 케이크 매장에서 판매 중인 에그 타르트를 모두 담았다. 에그 타르트만을 전문적으로 다룬 서적이 없었던 만큼 이번 책은 홈베이커는 물론 업계 종사자 모두에게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저자는 특급호텔 제과장, 대한민국 제과기능장으로서 국가 원수 등 각국의 다양한 VIP의 제과제빵류를 담당하였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며 세계 유수의 베이커리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30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 등을 이 책에 담기 위해 노력하였다.
“상상하는 것을 모두 맛도리로!”라는 재치 있는 문장과 귀여운 입담으로 SNS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양과자점 플레지르’의 <케이크 쿠키>에는 총 33가지의 케이크 쿠키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다. 베이킹 초보자도 한눈에 보고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하다.
‘셰프들의 선생님’이라 불리는 성명주 셰프가 초콜릿 장식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 만든 책이다. 초콜릿은 어떻게 만들어지며 커버추어 초콜릿이란 정확히 무엇인지, 템퍼링은 어떻게 진행하며 왜 필요한지, 블룸 현상은 왜 생기는지 등 초콜릿을 다루기 위해 알아야 할 필수지식을 상세히 기재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면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37가지 케이크 레시피가 담겨 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생크림 케이크부터 최근 유행하는 빅토리아 케이크, 바나나 케이크, 몽블랑 케이크까지 빠짐없이 소개하고 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130여 종 디저트의 기원과 흔적을 찾아 사전식으로 소개한다. 실물보다 매력적인 100여 점의 일러스트도 이 책의 포인트. 각 디저트가 품고 있는 운명과 일화를 소개하고, 특히 이슈가 되는 사실은 ‘세계의 디저트 역사’로 소개했다.
케이크를 만드는 베이커들, 파티시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바로 그 책, 《레이어드》가 출간 7년 만에 한국어로 번역되었다. 이 책은 케이크의 클래식이라 할 수 있는 레이어 케이크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