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밭에 떨어진 빨간 체리 하나가 사계절 속에서 변해가는 모습과 그 주변의자연을 관찰하며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는 인지 발달을 위한 자연관찰 보드북이다. 자연 속 다양한 동식물의 모습을 살펴보는 것은 지적 호기심을 키우고, 관찰력과 상상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고요한 숲길이 알록달록 물들었다. 팔랑 숲길에 떨어진 빨간 나뭇잎이 세상의 색깔을 따라 여행을 떠난다. 이 보드북은 빨간 나뭇잎과 함께 알록달록 숲길과 파란 강물, 꼬불꼬불 회색 길을 따라가며 자연과 세상을 경험하는 색다른 자연관찰 보드북이에요. 회색 길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비를 피해 달려가면서 펼쳐지는 알록달록한 자연과 세상을 익히면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는 인지 발달을 위한 자연관찰 보드북이다. 비, 무지개, 꽃밭, 나비, 하늘과 구름, 구름 사이로 보이는 울긋불긋한 로켓 그리고 우주와 캄캄한 밤하늘과 반짝이는 별들과 별똥별까지···. 하나의 자연에서 연상되는 이미지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환상적인 모험으로 이어지며 아이의 상상력과 탐구심을 자극한다.
자연과 일상 속에서 꼬마 달팽이를 따라가며 사물을 익히면서 생각하는 능력도 키우는 인지 발달을 위한 자연 관찰 보드북이다. 늦잠 잔 노란 해님처럼 느릿한 꼬마 달팽이를 찾아서 빨간 딸기밭, 집 안의 냉장고, 초록 이파리, 베개 밑을 살펴보는 동안 아이에게 탐색과 발견의 즐거움을 준다.
낮에는 햇빛이 뜨거워 덥고, 해가 없는 밤에는 추워진다. 일 년 내내 비가 거의 내리지 않고, 메마른 모래가 넓게 펼쳐진 이곳은 어디일까?
따뜻한 바람이 부는 봄, 물놀이 가기 좋은 여름, 단풍이 들고 곡식이 무르익는 가을, 하얀 눈송이가 내리는 겨울. 내가 좋아하는 계절은 무엇일까?
집까지 빨리 가고 싶어요.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중에서 무엇을 타고 가야 가장 빨리 갈 수 있을까요?
뒤뚱뒤뚱 펭귄은 주로 어디에서 살까? 얼음 위를 건너다니며 사냥을 하는 북극곰은 어디에서 살까?
손을 들고 다닐 수 있어요. 전화도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지요. 음악을 들을 수도 있고, 신문도 볼 수 있어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강가나 바닷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돌이다. 작고, 동글동글하고, 반들반들하다. 이 돌을 무엇이라고 할까?
구름 속에 아주 작은 물방울 알갱이들이 모여 있다. 이 알갱이들은 무거워지면 비가 되어 내린다. 추운 겨울에는 무엇이 되어 내릴까?
우주에는 태양의 가족들이 있다. 태양을 중심으로 모여 있고, 지구도 이 중의 하나이다. 태양과 8개의 행성으로 이루어진 이것은 무엇일까?
남아메리카에 있어요. 일 년 내내 덥고 비가 많이 온다. 빼곡한 나무들이 맑은 공기를 내뿜는다. 지구의 산소통이라 불리는 이곳은 어디일까?
동물, 식물, 인체, 생활과 물질, 도구와 기계, 자연의 신비, 우주와 지구, 일곱가지 주제가 담겨 있다. 말하는 펜으로 콕콕 찍으면, 재미있는 글과 노래가 나온다. 벽에 걸어 두고 보자.
지구 밖 우주에서 우주인이 생활하는 곳이다. 우주인은 이곳에서 실험도 하고, 운동도 한다. 우주와 지구를 왔다 갔다 하는 우주선이 머물기도 한다. 이곳은 어디일까?
우주를 여행할 때 꼭 필요하다. 우주의 어마어마한 힘을 견뎌 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우주를 날아다닐 수 있는 이것은 무엇일까?
아주 옛날에 살았던 생물의 뼈나 발자국이 돌처럼 단단해져서 남아 있다. 이 돌을 연구하면 공룡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이 돌을 무엇이라고 할까?
남태평양에 있는 섬나라이다. 자꾸 바닷물이 높아져서 나라 전체가 물에 잠길 위기에 있다. 이곳은 어느 나라 일까?
지구는 무엇이든 아래쪽으로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요. 만약 지구에 이 힘이 없다면 모든 것은 둥둥 떠다니게 될 거예요. 지구가 가진 이 힘은 무엇일까요?
햇빛이 환해요. 지금은 낮일까요, 밤일까요? 주위가 깜깜하고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해요. 지금은 낮일까요, 밤일까요?
아빠의 아기 씨와 엄마의 아기 알이 만나면 아기가 생긴다. 아기는 엄마 배 속에서 탯줄을 통해 영양분을 받아먹는다. 몸 한가운데에 남아 있는 이 탯줄 자국을 무엇이라고 할까?
우리가 뛰고, 말하고, 생각하고, 기억하도록 명령하는 것이 있다. 우리 몸의 대장인 이것은 무엇일까?
우리가 걷고 뛰고 움직일 수 있는 건 이것이 있기 때문이다. 마디마디, 동글동글, 길쭉길쭉, 단단하다. 우리 몸의 기둥인 이것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