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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
     
  • 요즘 내가 필이 꽂혀서 보는 드라마는 '눈이 부시게'이다.김혜자와 한지민이 묘하게 넘나들며 연기를 하는데, 재미있다.내가 집중을 하고 보게 된 부분은 시계의 '등가교환의 법칙'이다.혜자는 젊음을 담보로 아빠를 죽음에서 되살릴 수 있었지만,결국 아빠는 의족 신세가 되었고,시계를 다시 되돌리면 혜자는 젊음을 되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등가로 무엇을 걸어야 하는지 모르는 상황.시계를 포기하고 현실을 살기로 한 혜자가 안쓰러웠다. 아무래도 내가 보는 환자가 노인이 많아서 그런가,드라마 속 등장하는 홍보관 설정이 흥미로웠다.드라... + 더보기
  • 양철나무꾼 2019-03-05 공감(51) 댓글(4)
     
  • 르 귄에게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순전히 <작가란 무엇인가>에 실린 인터뷰 기사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는 르 귄의 작품을 읽은 적이 없다. 판타지나 SF 장르를 거의 읽지 않는 나로서는 당연한(?) 결과였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작가란 무엇인가> 3권에 실린 그녀의 인터뷰를 보고는 이 작가의 작품은 언젠가 꼭 한번은 읽어봐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인터뷰에서 그녀가 한 모든 말들이 인상 깊었지만, SF라는 남성 중심 세계에서 여성 작가가 된다는 주제와 관련해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을 ... + 더보기
  • 잠자냥 2019-02-08 공감(31) 댓글(2)
     
  • [마이리뷰] 남겨둘 시간이 없답니다 새창으로 보기 구매
     
  • 나름 소설을 열심히 읽는 편이지만 SF나 판타지 소설을 잘 못 읽는 편이다. 아마 논리적인 납득이 가지 않으면 거부감을 갖는 사람으로서 상상력 부족이라거나 이과적 머리가 안 되어서 라며 자기 합리화를 해왔던 게 사실이고. 그래서 르 귄의 글도 언제나 앞에 조금 읽고 끝을 맺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그러다 그녀의 유고집이라고 할 수 있을 이 책을 한달음에 읽게 되었다. 나이가 들면 아무리 자유로운 사고를 하던 사람도 편협해지거나 고집이 강해지기 쉽다고 생각했는데 그녀의 이 글들을 보면 전혀 그렇지가 않았다.... + 더보기
  • dakool 2019-03-02 공감(0) 댓글(0)
     
  • 노작가와 지혜와 유머, 그리고 고양이는 언제나 함께다.언제나 르귄은 나의 지평을 새롭게 넓힌다.그녀가 쓴 글을 더이상 읽을 수 없다는 현실에 새삼 서글픔을 느낀다. + 더보기
  • 여름의끝 2019-03-14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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