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안느-마르고 램스타인 & 마티아스 아르귀 듀오의 작품이다. 여러 대상의 안과 밖 풍경을 번갈아 보여 주며 세상 구석구석을 관찰하게 하는 이 책은 한쪽에서는 발견하기 힘든 현상의 이면을 보도록 유도한다. 요동치는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