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불쑥 얼굴을 내미는 뜻밖의 수학

이 책의 첫 문장

제가 '박사가 사랑한 수식'이라는 소설을 쓰게 된 가장 큰 계기는 후지와라 선생님과 만난 것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