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유럽에서는 이른바 '국민국가(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국가. 이때의 국민이란 문화, 언어, 전통, 종교, 혈통 등에서 공통의 정체성을 지닌 공동체를 의미한다. 근대국가의 형태로 민족국가와 유사하다-역주)의 부활'이 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