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벌써 마흔인데 해놓은 게 아무것도 없어 - 흔들리는 나를 단단하게 잡아준 단 한 권의 인문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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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판권
이 책의 첫 문장
한창 '잘 살아보자'라고 외치던 1970-1980년대가 지나면서 사회는 먹을 것에 대한 걱정을 잠시 접어두고 즐길 것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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