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3월 베를린, 2014년 3월 드레스덴 그리고 2017년 7월 베를린, 김대중, 박근혜, 문재인 세 명의 한국 대통령이 강산이 한 번 반 이상 바뀔 만큼의 시차를 두고 독일에서 연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