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학 입시 제도는 끊임없는 변화를 겪어 왔다. 서열화를 이유로, 학생들의 사교력을 높이기 위해,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명목하에 다양한 방식이 논의되고 시행되었지만 여전히 대학 입시는 뜨거운 감자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