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이고 작곡가이고 피아니스트이면서 음악 평론가이기도 했던 아도르노(Theodor Wiesengrund Adorno 1903~1969)가 쓴 「수필의 형식(Der Essay als Form)」이라는 제목의 수필론이 1958년에 나온 『문학노트(Noten zur Literatur)』(Frankfurt am Main : Suhrkamp)에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