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들 사이에는 보편적 경제 원리를 다루는 방법, 즉 이들 원리가 모든 경제체제(이 체제가 교환 형태에 기초하고 있는 것인 한)에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지 아니면 어떤 특정 조건이나 사회제도에 대해서만 특수하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둘러싸고 많은 논란이 있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