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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걸어나온 실학자 이덕리를 추적하다!
한 학자의 고문서 발굴에 얽힌 10여 년간의 추적담이자 고문서 저자 이덕리(1725~1797)의 파란만장한 인생사와 학자적 면모를 밝히는 『잊혀진 실학자 이덕리와 동다기』. 그동안 연구자들은 하나같이 《동다기東茶記》와 《상두지桑土志》의 집필자는 ‘다산 정약용’이라고 말해왔다. 저자는 두 책을 쓴 주인공을 무덤 속에서 불러내 그 이름값을 되찾아주자고 결심했고, 발굴에서 집필까지 10년 이상의 세월이 걸린 이 책을 통해 조선 후기 실학의 한 귀퉁이를 새롭게 복원해내는 실적을 이루었다.
길디긴 발굴 과정이었지만, 이덕리는 뛰어난 실학자적 면모로 인해 충분히 양지에 드러날 만한 가치가 있었다. 《상두지》가 국방 관련 제안서라면 《동다기》는 차 전문서로서의 차에 관한 세부 내용은 물론이고 국방 정책을 추진하는 데 재원이 될 만한 방책을 내놓기도 한다. 이 두 저술로 인해 이덕리는 18세기 지성사의 한 귀퉁이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