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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영, 이리리의 소설 『영원의 미로』 제2권. 운명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질기고 지독한지 안다면, 사람들은 운명을 이렇게 로맨틱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거다. 몇 번의 생을 반복하면서도 이해할 수 없는 일들, 운명이란 과연 있는 걸까? 있다면…… 왜, 그런 게 있어야 하는 걸까? “은혜 씨의 선택에 따라 모두가 해피엔딩을 맞을 수도, 모두가 불행해질 수도 있다는 걸 잊지 마요.” 전생의 기억을 공유하는 남자, 준혁을 만난 후 큰 혼란에 사로잡힌 은혜. 고대의 기억과 현재의 삶 속에서 잠시 방황하던 그녀는 이제 눈앞에 놓인 새로운 길을 선택하지만 은혜와 진호 앞에 예상치 못한 시련이 닥쳐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