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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낭자열전]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인 [진영낭자전]. 형님 재산을 탐낸 제 부모가 사촌인 민영이를 죽인 것을 세상에 밝히고 속죄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절로 들어간 진영 앞에 나타난 두 남자, 성현과 정한군. 모든 일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며 자신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성현과 매사에 다정다감하고 부드러운 정한군의 구애는 진영을 혼란에 빠뜨리고,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사내인 성현과 어쩔 수 없이 동행해야만 하는 처지가 곤혹스럽기만 한데......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이 흘러가는 상황과 숨 쉴 틈 없이 벌어지는 사건들 앞에 선 진영의 아름다운 선택은 통쾌한 사랑의 반전을 이끌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