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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물건을 가져오는 아이 이야기. 한결이는 솜이네 집에 놀러 갔다가 악어 연필깎이를 보게 됩니다. 솜이는 악어 연필깎이로 도르르 도르르 연필을 깍아냅니다. 한결이도 자신의 기린 연필을 악어 연필깎이에 깍아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솜이는 악어 연필깎이에 손도 데지 못하게 합니다. 결국 솜이와 함께 노는 것이 시큰둥해진 한결이. 솜이가 잠시 다른 방에 간 사이, 악어 연필깎이를 들고 집으로 오는데….
유아기에는 소유 개념이 확실하게 형성되지 않은 시기로, 남의 물건을 가져오는 일이 흔히 일어납니다. 이 책의 주인공 한결이도 남의 물건을 허락 없이 가져오지만 그 행동이 나쁘다는 것을 확실하게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지신의 기린 연필이 보이지 않자 누군가 자신의 기린 연필을 가져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금세 찾아진 기린 연필을 보면서 더 이상 악어 연필깎이에 흥미가 가지 않습니다. 이것은 물건을 잃어버린 주인의 입장을 느끼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악어 연필깎이가 갖고 싶어〉는 소유 개념이 정확히 형성되지 않은 유아들에게 남의 물건을 가져오면 안 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