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병동 졸업생 - 설암을 진단받고 절반의 혀를 가지게 된 한유경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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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첫 문장

"혀를 잘라야 겠는데?" 대학병원 진료실 안. 진료실에 들어가 내 혀를 만진 의사의 첫마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