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장애는 개성일 뿐 우리는 모두 친구임을 일깨워주는 그림책
현단 작가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고 새로운 시각을 선사합니다.
바로 장애는 누군가의 개성일 뿐이라는 시각입니다. 친구들은 희나의 시각장애를 개성으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놀이 규칙을 만들어냅니다. 다음 술래를 눈으로 찾는 놀이에서 소리로 찾는 놀이로 바꾼 것입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장애를 넘어 우리는 모두 친구 임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소리로 하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의 재미를 알려주는 그림책
앞을 못 보는 희나 덕분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소리로 해 봅니다. 소리를 낸 사람이 걸리면 다시 술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희나와 친구들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재미가 쏠쏠합니다. 어쩌면 이 작품 덕분에 전 세계에 소리로 하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가 퍼질지도 모릅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놀이의 즐거움과 우정의 의미를 선사하는 그림책입니다.
따뜻한 유머와 뜨거운 심장을 그리는 작가 현단 그림책
현단 작가는 따뜻한 유머와 뜨거운 심장으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만들었습니다.
놀라운 점은 드라마와 표현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희나의 시각장애가 전혀 눈에 띄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누군가의 장애가 아무 문제도 되지 않은 사회가 비로소 정상적이고 아름다운 사회일 것입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현단이라는 지혜롭고 가슴 따뜻한 작가의 탄생을 알리는 그림책입니다.
모든 존재들은 무지개 같은 다양함으로 빛나고, 각자 장점과 약점도 가지고 있지요.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여 ‘모두가 두려워하는 술래’가 된 아이, 그 아이와 어우러져 노는 해맑은 아이들의 모습이 놀랍도록 아름답습니다. 이 책은 교육현장에서 오래도록 사랑받을 것이 분명합니다.
- 김혜온 (초등특수교사 | 동화작가)
- 김지은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 이루리 (작가 |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
글·그림|현단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오늘은 꿈꾸는 세상을 쓰고 그리며 지내고 있습니다.
1) 19,000원 펀딩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도서 1부
실제본 노트
후원자 명단 인쇄 엽서 삽지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적립
2) 17,100원 펀딩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도서 1부
후원자 명단 인쇄 엽서 삽지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적립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실제본 노트
사이즈: 150*300mm, 36p
※ 알라딘 북펀드 굿즈가 포함된 구성에 펀딩하셔야 받을 수 있습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실제본 노트
사이즈: 150*300mm, 36p
※ 알라딘 북펀드 굿즈가 포함된 구성에 펀딩하셔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