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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 : 그래픽노블>으로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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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비아 버틀러의 걸작 SF 《킨》
만화로 재탄생하다

옥타비아 버틀러의 장편소설 《킨》이 그래픽노블로 제작되었다. 《킨》은 국내외의 수많은 동시대 작가와 독자들에게 매혹적인 충격을 선사해온 걸작 SF소설이다. 《킨: 그래픽노블》은 버틀러의 원작 소설에 바치는 찬탄과 존경의 산물로서, 2009년 처음 기획된 이래 세심한 과정을 거쳐 마침내 한국어판의 발간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미국에서는 2017년에 출간된 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그래픽 도서 분야)에 랭크되었으며, 2018년에 아이스너상과 브램스토커상을 받았다.

서문을 쓴 은네디 오코라포르는 그 자신이 휴고상, 네뷸러상, 로커스상 등을 석권한 SF의 대가이면서도, 옥타비아 버틀러의 작품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안전벨트를 매시라. 마음을 가다듬어라. 새 옷을 입은 《킨》이 또 한 번 얼얼한 통증을 선사할 테니.”

《킨: 그래픽노블》은 만화라는 형식이 가진 장점을 잘 살려, 원작의 스토리와 플롯이 가진 매력을 배가한다. 《딸에 대하여》를 쓴 소설가 김혜진은 〈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 《킨》에 대해 “서사의 속도가 정확하고 빠르다”고 평가한 바 있는데, 《킨: 그래픽노블》은 그야말로 서사의 살을 발라내어 작품화했다. 만화답게 원작의 세밀한 묘사는 덜어내고 스토리와 플롯에 집중한 것이다. 아울러 원작이 담고 있는 독특한 분위기는 그림의 스타일과 주도면밀한 컬러 설정을 통해 전달하려 했다.

《킨》은 어떤 소설인가
원작 소설 《킨》은 현대 흑인 여성인 다나가 알 수 없는 이유로 1800년대의 미국 노예제 농장으로 타임 슬립을 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인공 다나는 인종과 젠더를 둘러싼 겹겹의 폭력 속에서 생존과 정의를 위해 분투한다. 인간으로 대우받으며 살다가 인간 이하의 존재가 되었을 때의 공포가 서늘하게 전해진다. 다나는 과연 잔혹한 “과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 너무나 처절한데, 다음 이야기를 보기 위해 페이지를 넘길 수밖에 없는 소설이다.”(김초엽, “내 인생의 책”, 〈경향신문〉)

옥타비아 버틀러는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으며, 이른바 천재들의 상이라고 하는 맥아더 펠로우십을 SF작가 최초로 받았다. 《킨》은 버틀러의 작품 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잘 알려졌으며, 1979년에 초판이 발행된 이래 오늘날까지도 수많은 북클럽에서 추천될 정도로 SF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버틀러는 《킨》을 두고 “암울한 판타지”라고 일컬으며, 이 소설을 통해 사람들이 역사를 추상적 지식이 아닌 생생한 현실로 공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가의 바람대로 《킨》은 미국에서 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될 만큼 역사적, 사회적 가치를 공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킨: 그래픽노블》의 제작 노트
《킨: 그래픽노블》 프로젝트는 2009년에 처음 기획되어 2012년에 현재의 두 작업자가 결정되었다. 각색자 데이미언 더피는 만화가이자 작가이며, 유능한 편집자이기도 하다. 그림을 그린 존 제닝스는 미국 코믹스계의 아카데미상으로 일컬어지는 아이스너상을 받은 문집의 공동 편집자이며, 캘리포니아대 미디어문화학 교수로 엄정한 자료 조사 능력을 갖추었다. 의복 패션과 건축 등을 《킨: 그래픽노블》에서 구현할 때 여러 연구와 고증을 거쳤다.

책에 사용된 그림은 총 750개 정도인데, 거칠고 추상적인 스타일을 의도적으로 취했다. 원래는 보다 사실적이고 편안한 회화 스타일이었지만 《킨》이 담고 있는 감정적인 무게를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현재의 스타일로 확정되었다. 캐릭터 디자인 또한 그러한 맥락 아래 설정되었다. 특히 주인공 다나의 숏컷은 소설 내용을 시각화한 것인 동시에 옥타비아 버틀러의 머리 스타일을 참고한 것이기도 하다.

주요 컬러 역시 주도면밀하게 설정되었다. 배경이 현대일 때에 사용된 적갈색은 말라붙은 피 색깔을 나타내며, 와일린 저택 내부의 푸른색은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흑인들이 “유령 푸른색”이라고 부르던 색깔이다. 또한 실내 밤 장면의 황토색은 영화감독 스탠리 큐브릭의 작품 〈배리 린든〉에서 가져왔다.

《킨: 그래픽노블》에 대한 미국 반응
2017년에 출간된 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그래픽 도서 분야에서 1위에 랭크되었다. 2018년에 아이스너상과 브램스토커상을 받았다. 미국 ‘아마존’ 사이트에서 644개의 별점이 달렸으며, 평균 별점은 5점 만점에 4.7점이다. 유명 서평 사이트 ‘굿리즈’에는 7,207개의 별점과 1,297개의 리뷰가 달렸으며, 평균 별점은 5점 만점에 4.2점이다(2022년 1월 현재). 〈뉴욕타임스〉는 《킨: 그래픽노블》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했다. “버틀러의 이 무시무시한 작품을 그래픽노블화하는 것은 엄청나게 힘겨운 작업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두 작가는 그걸 용케 해냈다. 고전 《킨》을 훌륭하고 힘 있게 보완해준다.”

목차

서문
프롤로그


추락
싸움
폭풍
밧줄
에필로그

책 소개






작가 소개

원작
옥타비아 버틀러 (Octavia E. Butler)

그녀는 자신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나는 흑인이다. 혼자 있길 좋아한다. 그리고 줄곧 아웃사이더였다.” 하지만 그녀는 한 가지를 빼먹었다. “나는 비범하다.”
옥타비아 버틀러는 실로 가장 비범한 작가였다. “SF계의 그랜드 데임”이라고 칭해지는 그녀는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각각 두 차례 받았으며, 이른바 천재들의 상이라고 하는 맥아더 펠로우십을 SF작가 최초로 받았다. 흑인 여성 작가로서 인종과 젠더 문제를 독특한 세계관 속에 속도감 있는 필치로 그려내, 작품성과 상업성 모두를 거머쥐었다.
194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태어나,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머니 밑에서 홀로 자랐다. 극도로 수줍은 아이였던 그녀는 판타지소설을 읽고 글을 쓰는 것에서 위안을 받았다. 십대 시절부터 SF를 집필하기 시작했고, 성인이 된 이후에는 여러 글쓰기 워크숍에 참석하며 작가로서의 실력을 다졌다. 클래
리온 SF 글쓰기 워크숍에서 유명 SF작가이자 편집자인 할란 엘리슨(Harlan Ellison)의 관심을 끌었고, 이것이 인연이 되어 엘리슨은 버틀러의 첫 번째 소설 판권을 확보하기에 이른다.
작품으로는 ‘패터니스트’ 시리즈(전6권)와 ‘제노제네시스’ 시리즈(전5권), 그리고 ‘패러블’ 시리즈(전2권)가 있으며, 단행본 소설 《킨》과 《쇼리》, 그리고 단편소설집 《블러드 차일드》와 《예상 밖의 이야기들》을 썼다. 그중 ‘패러블’ 시리즈에 속하는 《패러블 오브 더 탤런트》로 네뷸러상을 비롯해 수많은 영예를 안았으며, 단편 〈블러드 차일드〉로 네뷸러상과 휴고상, 로커스상을 석권했다.
데뷔 이후 줄곧 영광의 시기를 보낸 그녀는 2006년 워싱턴주의 자택 근처에서 5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일생 동안 쓴 원고와 서신, 노트, 사진 등은 그녀의 뜻에 따라 헌팅턴도서관에 유증되었다.

각색
데이미언 더피 (Damian Duffy)

만화가이자 작가. 또한 만화 대사를 손으로 직접 쓰는 ‘레터러(letterer)’이자, 〈블랙 코믹스〉의 공동편집자다.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 캠퍼스에서 문헌정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림
존 제닝스 (John Jennings)

미국 코믹스계의 아카데미상으로 일컬어지는 아이스너상을 받은 문집 〈블래커 더 잉크〉를 공동 편집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리버사이드 캠퍼스에서 미디어문화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하버드대학교 허친스 연구소의 ‘아프리칸 & 아프리칸 아메리칸 연구소’에서 나시르 존스 힙합 장학금을 받았다.

도서명: <킨 : 그래픽노블>


-- 분류: 만화 > 그래픽노블
-- 원작: 옥타비아 버틀러
-- 각색: 데이미언 더피
-- 그림: 존 제닝스
-- 펴낸곳: 프시케의숲
-- 상세 서지정보: 165*241mm / 256쪽 / 무선 제본
-- 출간일: 2022년 2월 25일 예정
-- 정가: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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