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브레멘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쳐, 2008년 현재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노동자들도 부자처럼 살게 해 줘요”와 같은 요청은 냉철히 보면, 미래의 전망이 없는 잘못된 욕구예요. 그리고 “일자리 늘려 주세요” 하는데, 도대체 ‘어떤’ 일자리인지가 중요해요. 사람과 자연을, 공동체를 살리는 일자리여야 하는데 생산성이라는 이름 아래 자연과 공동체를 파괴하는 일자리를 아무리 늘려도 소용 없지요. 오히려 늘리면 늘릴수록 망가집니다. 아이들 미래가 없어집니다.“- 강수돌
- 왜 현실은 ‘행복’보다 ‘스트레스’냐
- 사랑의 관점, 노동력의 관점
- 노동력의 사다리 질서
- 또 다른 스트레스의 생산 현장, 학교
- 파괴성 향상을 불러오는 생산성 향상
- 노동자들도 부자처럼 살게 해 줘요?
한국 근현대사 전문가 한홍구, 삶의 질을 고민하는 강수돌,
노동운동의 산증인 김진숙, 외교 전문가 이철기, 청소년 인권의 전도사 배경내,
철학자이자 농사꾼인 윤구병의 1%가 독식하는 대한민국의 이야기를 통해
양극화에 대한 진단과 극복을 위한 모색, 삶의 질 개선과 진보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대안들을 담았다.
안녕하세요 알라딘 편집팀입니다. 제5강 당첨자가 발표 되었습니다. 위 당첨자 발표 보러가기 링크 웹업데이트 시간이 약간 걸릴 수 있으니, http://blog.aladdin.co.kr/editors/2404515 이 주소를 주소창에 복사하신 후 이동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감사 드립니다!
* 마지막 강의는 11월 19일 수요일에 진행 됩니다! * 마지막까지 많은 참여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008-11-13 12:11
2명 신청합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있다는 것을 미처알지 못했군요. 저자들의 생각이 실제로 더욱 궁금하며, 우리가 앞의 과제에 대해서 좀더 숙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의 행복을 위해....^^
2인 신청합니다! 제목이 와닿습니다. 정말 열심히 사는데도 행복하지 않은 지금 이 사회.. 과연 무엇이 문제이고 어떤 대안이 있는지, 개인개인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강연을 들어보고 싶어요. 생각하고 고민하는 대학생이 되고싶네요~, 기회 주신다면 정말 열심히 듣고 오겠습니다. ^ ^
2008-11-05 16:09
1인 신청합니다. 평소에 관심 가져볼만한 주제 이지만 깊게 생각하기 힘들었는데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강연회 주제가 가슴을 후벼파는 군요~ 요즘 너도나도 어렵다고 합니다. 앞으로 바톤터치 받아야 할 저희 20대에게 현재 경제상황은 그냥 뿌연 안개처럼 막막하기만 느껴집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 , 그건 그져 꿈같은 얘기 일까요? 강수돌님 강연회를 통해서 현재 대한민국 노동시장의 상황과 앞으로의 고민을 통해 좀더 깨어있는 사회인식을 하고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