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대를 이끌어갈 한국문학의 얼굴들]
우리 어디까지 간다고?
<달까지 가자> 장류진 특별관
업무 평가는 항상 '무난'을 넘지 못하고, 자그마한 월급에는 도저히 익숙해지지 않는다. 월급만으로 부족한 우리, 인생을 역전할 수 있는 '한방'이 필요하다. 우리는 일확천금의 미래가 있는 '달'까지 갈 수 있을까? <일의 기쁨과 슬픔>으로 인상적인 시작을 알린 장류진의 신작 장편소설. 장류진과 함께 다시, 이번엔 달까지 간다.
"노트북 스탠드 혹은 모니터 받침대와 손목 받침대요."
다시 소설 속 주요 소재인 '이더리움' 등 비트코인 계열 아이템의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소설이 문학3에 연재되던 2020년 11월 시점엔 가격적으로 큰 변화가 없었는데요, 이렇게 소설이 현재를 '예언'한 듯한 상황이 다가올 때 어떤 기분을 느끼실지 궁금합니다.
사실 이 소설을 써야겠다고 처음 발상하고 구상할 때에는 전혀 이런 분위기가 아니었어서 ‘이걸 다 쓰고 출간까지 하면 조금 지난 느낌이 들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지나가듯 한 적이 있어요. + 더 보기
장류진 작가의 소설에 공감하는 분 중 다수는 '직장인'일 듯합니다. 이 '직장인' 후배의 책상에 꼭 필요한 선물 하나를 놓아준다면, 어떤 걸 선물하고 싶을까요?
노트북 스탠드 혹은 모니터 받침대와 손목 받침대요. 목과 손목의 관절을 지켜주는 아이템으로요!
장류진 작가 대표작 포함 국내도서 3만원 이상 구입 시,
<달까지 가자> 데스크매트
  • - 이벤트 기간 : 4/8~
  • - 참고서, 중고도서, 외국도서, 전자책 주문금액은 제외됩니다.
  • - 이번 주문으로 발생할 예상 마일리지에서 우선 차감됩니다.
  • - 예상 마일리지로 부족한 금액은 기존에 보유한 적립금, 마일리지 순서로 차감됩니다.
  • - 보유 적립금/마일리지가 부족한 경우, 남은 금액은 추가로 결제하셔야 합니다.
2018년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이 있다. 제11회 젊은작가상, 제7회 심훈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장류진, 전작주의
웹사이트에 공개됨과 동시에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트래픽이 발생한 화제의 소설 <일의 기쁨과 슬픔>. 결혼식 직전 청첩장을 개별적인 점심모임을 통해 받았다면, 반드시 '봉투'라도 보내야 하며, 실수로 그룹 아이디 계정에 전체회신을 했다가는 전 직원이 나의 부서이동 계획을 알게 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밥을 사기로 한 동료가 8,000원 짜리 메뉴를 주문했는데, 밥을 얻어먹는 입장에서 12,000원 짜리 메뉴를 주문하는 건 상도에 어긋난 일이다. (<잘 살겠습니다> 中)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미묘한 경계가 파티션 위를 거미줄처럼 얽고 지나가고, 일의 기쁨과 슬픔 역시 경계를 따라 교차한다. 이야기가 묘사하는 절묘한 기쁨과 슬픔의 순간들, 소소하고 산뜻하고 섬세한 순간이 경쾌한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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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원 적립금을 드립니다. (추첨 50명, 추첨일 6/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