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뒤흔든 암살 사건 뒤에는 항상 '설계자'들이 있다. 설계자들은 권력의 배후에서 움직이는 고도의 지적 능력자들. 그들의 설계가 자객에게 떨어지고..
고식물학자로서 발굴 현장에 머물 때면 살아 있는 것 같지만 결국 사투와 같은 육아의 현장으로 돌아가야 한다. 어느 날 그녀는 집에서 낯선 발소리를 듣는다.
육 년 전 사건 이후 마을에서 고립된 블랙우드 집안. 휘황찬란한 그들의 집에는 미친 남자와 세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자매만이 남아 살아가고 있다.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되어 소매치기들 틈에서 자란 수 트린더.
대상도서 1권 포함, 에세이/여행 분야 3만원 이상 구입 시 (택1, 각 마일리지 차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