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첫 번째 권의 출간 이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가 제5권 조선 : 도자와 제6권 조선: 공예, 생활·장식미술의 동시 출간으로 13년 만에 완간되었다.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불안했던 시대, 갖은 고초를 겪으며 희망과 사랑을 지켜나가고자 노력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연인> 대본집.
바흐의 첼로 모음곡 음반으로 찬사를 받은 바 있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스티븐 이설리스는 자신의 모든 연주 경험을 담아낸 이 책에서 이 모음곡의 역사와 정서를 깊이 파고든다.
초라했던 어제의 마음을 다시 환하게 밝힌다. 50만 독자에게 사랑을 받은 에세이스트 정여울이 곁에 두고 언제까지나 바라보고 싶은 소중한 인생 그림 50편에 대해 이야기하는 본격 미술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