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감수성을 깨뜨리는 '도끼들' 출간 이후 45만 부 가까이 판매된 베스트셀러 <책은 도끼다>의 개정판. 기존 도서의 핵심은 두고 글을 다듬었으며 사진과 그림을 갈음했다. 책을 왜 읽어야 하냐는 질문에 박웅현은 책은 우리의 얼어붙은 감각과 시선을 깨어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그가 읽어낸 책들은 여전히, 우리에게 도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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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
박웅현 지음 / 인티N 11,250원(10%할인) / 62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