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시 기획전
메쉬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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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온의 한 문장 세상에는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사랑을 외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저도 그들을 죽이고 싶었어요.
김희선의 한 문장 당신이 만든 이야기는 조금씩 내부로 침투해 쌓여갈 거고 아주 천천히,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원래의 기억을 침식할 겁니다.
김연수의 한 문장 이제는 안다. 우리가 계속 지는 한이 있더라도 선택해야만 하는 건 이토록 평범한 미래라는 것을.
고명재의 한 문장 그때 나는 시를 읽고 미간이 뚫렸다 그때부터 존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