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야기 × 본격 미스터리 트릭 제3탄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시체가 있었습니다>의 시리즈 연작. 옛날이야기의 특징은 오랜 세월 각국에서 만인이 보편적으로 공유하는 정서로 다듬어지면서 누가 읽어도 언젠가 들어본 듯한, 있을 법하고, 받아들이기 쉬운 방식으로 권선징악이나 교훈적인 주제를 편안하게 풀어낸다는 점이다. 아오야기 아이토는 아이디어의 귀재답게 이 지점을 역으로 접근한다. 만인이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인간의 본성을 잘 다루는 이야기들이라는 것. 그렇다면, 범죄만큼 인간의 본성을 드러내는 일이 있을까? 옛날이야기에 범죄를, 시체를 집어넣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
|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역시 시체가 있었습니다
아오야기 아이토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 10,350원(10%할인) / 570원 |
|
|
빨간 모자, 여행을 떠나 시체를 만났습니다
아오야기 아이토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 11,200원(0%할인) / 560원 |
|
|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시체가 있었습니다
아오야기 아이토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 11,200원(0%할인) / 56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