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이 달의 혜택

  • 1) 대상도서 2종 이상 구입 시, 김리윤 <투명도 혼합 공간>, 김멜라 <제 꿈 꾸세요> 문장 가름끈 노트
  • 2) 대상도서 리뷰 작성 시, 적립금 2천원을 드립니다. (500자 이상 리뷰 한정, 50명 추첨)
  • 기간 : 1월 1일~ 1월 31일 | 이벤트 추첨 : 2023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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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는 한국문학

  • “비가 그쳤다는 걸
    알았을 때
    울음도 멈췄다.
    반대일 수도 있다.”
    엉엉
    김홍 지음 / 민음사
  • 김연수 9년만의
    신작 소설집.
    종말 이후 사랑에 대한
    여덟편의 이야기.
    이토록 평범한 미래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겨울, 이 계절의 소설
    소설 보다 : 겨울 2022
    김채원.성혜령.현호정 지음 / 문학과지성사
  • 열심히 사랑하고 이별한 모든 이들을 위한 소설
    크리스마스 타일
    김금희 지음 / 창비
  • 2020 조선일보 신춘문예
    고명재 시인의 첫 시집
    우리가 키스할 때 눈을 감...
    고명재 지음 / 문학동네
  • 신동엽문학상
    김유정작가상
    수상작가 김유담의
    단짠 청춘 소설
    커튼콜은 사양할게요
    김유담 지음 / 창비
  • 축구와 종말에 관한
    조용한 이야기
    켄
    오수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판단을 멈추고
    듣기에 집중하는 순간
    벌어지는 일들
    경청
    김혜진 지음 / 민음사

겨울, 당신을 기다리는 이 작가

김남숙
신간알리미 신청 >

가만한 지옥에서 산다는 것 / 민음사
비관의 미학으로 쓰인 소설가의 아이러니
취중과 진심을 오가는 소설에 대한 고백

안미옥
신간알리미 신청 >

안미옥 시집 / 문학동네
<온>,<힌트 없음>으로 평단과 독자의 사랑과 기대를 받아온 안미옥 시인의 신작 시집.
고요하고 사려 깊은 시세계가 한층 깊어졌다.

오늘의 선물

대상도서 2종 이상 구입 시
김리윤 <투명도 혼합 공간>
김멜라 <제 꿈 꾸세요> 문장 가름끈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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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적립 예상 마일리지에서 부족한 금액은 기존에 보유한 적립금, 마일리지 순서로 차감됩니다.
  • - 차감할 적립금, 마일리지가 부족한 경우, 남은 금액은 추가로 결제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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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학은 지금

    MD가 읽은 한국소설

    이중 작가 초롱
    이미상 지음 / 문학동네
    데뷔작 <하긴>으로 2019년 젊은작가상을 수상, 이 계절의 소설을 선정해 소개하는 '소설 보다' 시리즈에 세 계절 이름을 올리고 2022년 문지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이미상의 첫 소설집이 출간되었다. <무릎을 붙이고 걸어라>라는 '자전적'(작가 역시 방학철 가톨릭계 성지순례를 경험했다고 한다.) 소설의 인상적인 문장으로 이 소설집 읽기를 시작해본다. "맞아, 어른들은 나쁜 짓을 해. 너희의 가슴을 찢어놔. 하지만 슬퍼 마. 억울해 마." 동유럽의 시골마을 M에서 (종교적 광인으로 보이는 인물인) 율리는 이렇게 말한다. 그런데 위로라고 받아들인 그 말은 이렇게 시간차 공격을 가한다. "너희는 클 거야. 자랄 거야. 그럼 너희도 다른 사람의 가슴을 찢어놓을 수 있어." (233쪽) 아이들은 이 말처럼 상심한 채 어른이 된다.+ 더보기

    - 소설 MD 김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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