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 1월 19일 ~ 1월 25일
얼음 속의 엄마를 떠나보내다
남유하 | 고블
한낙원과학소설상 수상 작가, 남유하의 판타지 고딕 호러 소설
북쪽의 어느 전설 속에 나올 것만 같은 365일 겨울만 계속되는 마을. 이 마을에는 죽은 이를 얼음 속에 보관한 뒤 장례를 치르는 '얼음장' 관습이 있다. 엄마의 얼음장을 마친 지 얼마 되지 않은 소녀 카야에게 스미스 씨가 찾아온다. 스미스 일가는 이 신비로우면서도 척박한 마을에 공장과 철도를 세워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줬다. 그런데 찾아온 스미스씨는 어머니가 든 얼음 관을 원한다고 한다.
다음 페이백은 1월 31일에 만나요.
2주차 : 1월 12일 10시 공개
3주차 : 1월 19일 10시 공개
다음 페이백 : 2월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