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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성탄특선

많은 일이 있었던 한해가 끝나갑니다.
새해에는 더 나은 날들이 오기를 기대하며,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추천도서 1권 이상 포함,
국내도서 3만원 이상 구입 시 크리스마스 머그(택1)

이벤트 기간: 12월 2일 15시~선착순 한정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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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며 읽고 싶은 책

  • 도서팀 김경영
    한해를 마무리하며 읽고 싶은 책

    백수린

    더 이상 거대한 것에 대해 이야기할 체력이 남아있지 않다. 이제 남은 올해엔 작은 것들, 눈 앞에 있는 것들, 체온이 닿는 것들을 살뜰히 챙겨야지. 차오르는 기쁨을 곰곰이 느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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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팀 도란
    한해를 마무리하며 읽고 싶은 책

    이미예

    보일러 온기로 따끈해진 집에서 따듯하고 달콤한 코코아 한 잔 마시면서 동화 속 세계 같은 이 책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기를. 그리하여 또다시 다가올 매일매일이 행복으로 두근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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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팀 임이지
    한해를 마무리하며 읽고 싶은 책

    박솔뫼

    첫째로 하나, 반드시 30분 이상 걸을 것. 둘, 올해 무너진 마음 곳곳의 냄새를 맡을 것. 세번째로 당신 다리를 부비는 강아지 또는 고양이를 잊지 말 것. 그리고 계속 걸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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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팀 조선아
    한해를 마무리하며 읽고 싶은 책

    빌 J. 바우어만,W.E. 해리스

    올해 가장 기쁜 일은 30분을 달릴 수 있게 된 것, 가장 슬픈 일은 바쁘다는 핑계로 게으름을 부리다 체력이 제자리로 돌아간 것. 그리하여 내년의 다짐. 다시, 찬찬히 조깅의 기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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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팀 박태준
    한해를 마무리하며 읽고 싶은 책

    로맹 가리

    매년 12월이 되면 꺼내 드는 책. 지난 삶을 되돌아보기에 좋다. 책을 덮으며 1월부터 12월까지 살아온 나에게 인사를 건넨다. "정말 즐거웠소. 고맙소.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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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팀 홍성원
    한해를 마무리하며 읽고 싶은 책

    정영문

    연말연시가 되면 으레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에 힘을 주게 되는데, 인생은 그 사이의 난데없고 두서도 없는 에피소드들이라는 느낌이 들었고, 그런 자기계발적인 생각을 난 하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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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책팀 강나래
    한해를 마무리하며 읽고 싶은 책

    유자키 사카오미

    제각기 다른 모양의 우리가 서로에게 꼭 맞는 조각이 되어 함께 채워나가는 일상. 계절이 지나고, 또 한 해가 지나도, 맛있는 것을 먹고 좋아하는 것을 힘껏 좋아하는 날들이 계속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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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팀 권벼리
    한해를 마무리하며 읽고 싶은 책

    엘레나 페란테

    우리가 소설에 대해 기대하는 모든 것이 이 책 안에 있다. 열렬하게 빛나는 생의 기록. 그저 몇 번이고 다시 매혹되어 빠져들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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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책팀 김아름
    한해를 마무리하며 읽고 싶은 책

    이연

    처음부터 먼 하늘에서 반짝이는 듯했던 80만 유튜브 크리에이터도 실은 고독한 레일을 매일 헤엄쳐 우리에게 다가온 것이었다. 내년엔 우리도 매일 헤엄쳐 각자의 하늘에 도달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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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팀 박동명
    한해를 마무리하며 읽고 싶은 책

    이원영

    연말연시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들을 보자. 그리고 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들을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도록 지켜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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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팀 송진경
    한해를 마무리하며 읽고 싶은 책

    백수린

    깊은 슬픔과 우울로 점철된 한 계절을 가까스로 빠져나올 수 있었던 건 작은 것을 헤아리고 기꺼이 손 내밀어준 마음들 덕분이었다. 그런 온정이 가득 담긴 이 책을 당신에게도 건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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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팀 김효선
    한해를 마무리하며 읽고 싶은 책

    정희재

    크리스마스는 역시 잠이다. 12월 24일에 잠들어 26일에 깨길 바라는 사람들이라면 '꿀잠을 위한 장비병' 꼭지를 주목하길. 잠 생각을 하면 잠이 온다. 이 작은 책을 읽으며 나는 세 번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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