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 마땅한 사람들>로 뉴잉글랜드소사이어티북어워드the New England Society Book Award, 영국범죄작가협회에서 매년 최고의 스릴러 부문에 수상하는 CWA 이안플레밍스틸대거Ian Fleming Steel Dagger 등을 수상한 바 있다. <312호에는 302호 여자가 보인다>로 NPR 올해의 책을 수상했으며, <아낌없이 뺏는 사랑>, <그녀는 증인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등을 출간했다.
보스턴의 한 추리소설 전문 서점을 운영하며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고 있는 맬컴 커쇼. 어느 날 FBI 요원이 그를 찾아와 ‘당신이 몇 년 전 서점 블로그에 올린 포스팅을 기억하는가’라고 질문한다. 지금까지 발표된 범죄소설 가운데 가장 똑똑하고 독창적이면서 실패할 확률이 없는 살인을 저지른 여덟 작품을 모아놓은 포스팅인데, 누군가 이를 따라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
공항 라운지 바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 남녀. 마침 비행기가 지연되었기에, 테드는 언제든 반대 방향으로 갈라설 수 있는 공항의 법칙에 입각해 릴리에게 우연히 아내가 바람을 피우는 현장을 목격했다고 털어놓는다. 테드는 "아내를 죽이고 싶어요."라며 농담이라는 신호로 윙크를 해보이는데, 릴리는 나도 당신과 같은 생각이라고 진지하게 대답한다.
보스턴에 있는 오랜 역사의 문학 잡지사에서 회계사로 일하고 있는 조지 포스. 나이가 마흔이 다 되어가니 세상이 서서히 바래는 것 같다. 어느 날 조지는 단골 바에서 느닷없이 사라져버린 대학 첫사랑, 오드리를 20년 만에 만난다. 그녀는 여전히 매력적인 자태로 부탁 하나만 들어달라고 말한다. 지루하다 느낄 만큼 무료했던 조지의 삶은 통제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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