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스 울러버 지음, 모드 루이스 그림, 박상현 옮김 | 남해의봄날
영화 <내 사랑>의 주인공이자 캐나다의 국민화가 모드 루이스의 따스한 그림과 직접 쓴 편지를 함께 담은 사랑스러운 아트북. 이 책은 삶의 어떤 순간에도 행복을 놓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아름다움과 행복을 찾아 그림으로 남긴 모드 루이스의 강인한 삶의 기록이다. 편안하고 천진한 모드의 그림은 그림자 없이 밝고 찬란한 세상의 아름다움을 통해 보는 사람들에게 깊은 위안과 감동, 격려를 전한다.
2022년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는 <모드의 계절>은 고급 종이에 인쇄한 그림이 돋보이는 큰 판형의 아트북으로 소장 가치가 더해졌다. 또한 원서에는 포함되지 않은 모드 루이스의 그림 작품 6점을 추가로 수록해 모드 루이스의 그림을 사랑하는 독자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