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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어느 책 한 권을 사랑하면, 많은 사람들도 그렇다는 데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한 사랑 덕분에 우리는 서로 인연을 맺고 이 세상에 혼자가 아니라는 기적 같은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것이 모든 책을 꿰뚫는 요지다." - < 우리가 사랑한 세상의 모든 책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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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말을 하는 거야.

왜 우니? 소복이 지음 / 사계절

길은 어디든 너를 데려다주지만, 너도 언제든 길을 따라 집으로 돌아올 수 있어.

어느 멋진 여행 팻 지틀로 밀러 지음, 엘리자 휠러 그림, 임경선 옮김 / 위즈덤하우스

동시대인이라는 말의 가장 적합한 정의란 '함께 죽음을 지켜본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한 적이 있다. 우리는 시대를 견디며, 시대를 견디지 못한 이들의 죽음을 지켜본 사람들. 그리하여 어떤 죽음들에 대한 기억을 설명 없이 나누는 사람들. 함께 웃는 사람들이기보다, 함께 웃지 못하는 사람들. 무언가가 좀처럼 웃기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모국어는 차라리 침묵 목정원 지음 / 아침달

“엄마, 내 생일은 진짜일까?”
엄마한테는 코맹맹이 소리로 뱉은 이 질문이 엉뚱한 소리로 들렸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그랬다. 내 생일이 가끔 의심스러웠다. 이름도 마찬가지다. 그걸 믿게 해 줄 사람을 만난 적이 없어서.

빛나는 그림자가 황선미 지음, 이윤희 그림 / 시공주니어

티나야, 너는 작은 신처럼 내가 있는 모든 곳에 있어

티나의 종이집 김개미 지음, 민승지 그림 / 천개의바람

엄마란, 아마 끝까지 우리가 일생을 통해 만나는 인물 중에서 가장 예측이 불가하고 가장 미친 존재일 거야.

뒤라스의 말 마르그리트 뒤라스 외 지음, 장소미 옮김 / 마음산책

교육은 무료여야 합니다. 교육을 받으려고 돈을 지불해서는 안 됩니다. 의료 및 기본적인 주택도 무료여야 합니다. 또한 적절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도 무료여야 합니다.

자본주의는 당연하지 않다 데이비드 하비 지음, 강윤혜 옮김 / 선순환

쉬이 희망을 말하지 않되 가벼이 절망에 빠지지 않는 것, 유토피아와 멜랑콜리 사이에서 길을 잃지 않는 것—이것이 이 환멸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지녀야 할 최소한의 윤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에겐 절망할 권리가 없다 김누리 지음 / 해냄

사랑하지만 끝내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당신에게도 있지 않나요.

방금 떠나온 세계 김초엽 지음 / 한겨레출판

변화는 중립적이어서 그 자체가 좋거나 나쁜 것은 아닙니다. 내가 준비를 해놨으면 기회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위기가 될 뿐입니다.

그냥 하지 말라 송길영 지음 / 북스톤

이제 저는 여러분 모두가 성공하려고 그만 애쓰길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이 '성공하는 법' 책을 다 던져 버리길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이 친절하고 우호적인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어이없게도 그저 친절하고 우호적이기만 하면 성공하려고 분투할 때보다 세상의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습니다.

성공은 당신 것 데이비드 호킨스 지음, 박찬준 옮김 / 판미동

나는 자주 바란다고 말하고 믿는다고 말한다. 예컨대 당신의 건강을 바라고 사람의 선의를 믿고 굳이 희망하는 마음을 나는 믿는다. 믿어 의심치 않겠다는 믿음 말고, 희구하며 그쪽으로 움직이려는 믿음이 아직 내게 있다. 다시 말해 사랑이 내게 있으니, 사는 동안엔 내가 그것을 잃지 않기를.

일기 日記 황정은 지음 / 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