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글을 쓰고 싶게 만드는 글. 글쓴이의 진심이 전해지고, 그래서 그를 마치 아는 사람인 양 친근하게 느끼게 되는 글. 무엇보다 나도 모르게 킥킥대고 웃게 되는 글이 좋은 에세이라고 생각합니다.
- 글항아리 편집부 곽우정
읽고 나면 누구나 그 저자를 온전히 이해하고 응원하고 사랑하며, 그의 내일을 또 궁금하게 하는 책
- 북로그컴퍼니 편집부 김나정
‘나’의 이야기로 누군가 혹은 어느 생명이 소외되는 건 아닌지 반복적으로 고민하며 이야기를 다듬어갈 줄 아는 저자의 에세이. 그런 에세이는 빛이 난다.
- 한겨레출판 편집1팀 김단희
‘나의 특별한 이야기를 보편적인 언어로 풀어내, 타인의 이야기를 불러오게 하는 글’ 각자는 특별하지만 우리는 보편적이기에 특별함을 특수하게 표현하는 것보다는 보편적으로 표현하는 에세이
- 알에이치코리아 편집부 김송은
현상이나 경험에 대한 독창적이면서 설득력 있는 해석을 담은 글
- 문학동네 편집부 국내3팀 김영수
진솔하고 사적이면서도 공감을 불러낼 수 있는 자기만의 이야기라면 어떤 글이든 좋은 에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에세이만큼 잘 쓰기 어렵고 정의하기 어려운 장르가 없는 것 같다.)
- 유유 편집부 김은우
작가 자신의 내밀한 속 이야기를 꺼내놓는 데 주저함이 없는 글. 혼자만의 세계에 갇히지 않고 독자와 호흡하며, 분명하고 또렷한 언어를 사용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분명한 글.
- 세미콜론 편집부 김지향
일상의 사소한 것들을 되돌아보게 하고, 무언가를 쓰고 싶게 하는 글
- 한겨레출판 편집1팀 김진주
독자를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독자의 눈치를 보지 않는 에세이
- 제철소 편집자 김태형
작가의 삶을 빌려 그럼에도 우리를 살아가게 만드는 에세이
- 웨일북 편집팀 김효단
나도 글을 쓰고 싶게 만드는 글. 글쓴이의 진심이 전해지고, 그래서 그를 마치 아는 사람인 양 친근하게 느끼게 되는 글. 무엇보다 나도 모르게 킥킥대고 웃게 되는 글이 좋은 에세이라고 생각합니다.
- 글항아리 편집부 곽우정
읽고 나면 누구나 그 저자를 온전히 이해하고 응원하고 사랑하며, 그의 내일을 또 궁금하게 하는 책
- 북로그컴퍼니 편집부 김나정
‘나’의 이야기로 누군가 혹은 어느 생명이 소외되는 건 아닌지 반복적으로 고민하며 이야기를 다듬어갈 줄 아는 저자의 에세이. 그런 에세이는 빛이 난다.
- 한겨레출판 편집1팀 김단희
‘나의 특별한 이야기를 보편적인 언어로 풀어내, 타인의 이야기를 불러오게 하는 글’ 각자는 특별하지만 우리는 보편적이기에 특별함을 특수하게 표현하는 것보다는 보편적으로 표현하는 에세이
- 알에이치코리아 편집부 김송은
현상이나 경험에 대한 독창적이면서 설득력 있는 해석을 담은 글
- 문학동네 편집부 국내3팀 김영수
진솔하고 사적이면서도 공감을 불러낼 수 있는 자기만의 이야기라면 어떤 글이든 좋은 에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에세이만큼 잘 쓰기 어렵고 정의하기 어려운 장르가 없는 것 같다.)
- 유유 편집부 김은우
작가 자신의 내밀한 속 이야기를 꺼내놓는 데 주저함이 없는 글. 혼자만의 세계에 갇히지 않고 독자와 호흡하며, 분명하고 또렷한 언어를 사용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분명한 글.
- 세미콜론 편집부 김지향
일상의 사소한 것들을 되돌아보게 하고, 무언가를 쓰고 싶게 하는 글
- 한겨레출판 편집1팀 김진주
독자를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독자의 눈치를 보지 않는 에세이
- 제철소 편집자 김태형
작가의 삶을 빌려 그럼에도 우리를 살아가게 만드는 에세이
- 웨일북 편집팀 김효단
자신의 시시콜콜한 생활사에서부터 직업인으로서의 가치까지 아우르며, 그 안에서 불안하게 때로는 즐겁게 동요하는 사회 속 한 개인을 만나게 해주는 에세이.
- 문예출판사 기획편집부 무지
눈이 아닌 입으로 읽었을 때, 낭독해보았을 때 아름다움이 은근히 배어나는 글
- 온다프레스 박대우
에세이는 불투명한 유리창 같다. 글 너머 작가의 모습은 적절히 희미해야 한다. 지나친 민낯도 허울도 부담이 될 수 있다. 독자에게 가닿는 자신의 육성, 그 투명함의 농도가 잘 조절된 작품이 좋다.
- 마음산책 편집부 문학팀 성혜현
잠시 다른 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끔 도와주는 에세이. 그리고 무엇보다 이를 정갈히 아름다운 문장으로 옮긴 것.
- 푸른숲 편집팀 유승연
한 사람이 살아온 결대로, 품대로 쓰인 이야기. 인생에 딱 한 번 쓸 수 있는 이야기. 오직 그 작가가 겪어내고 기록하지 않았더라면, 흘러가거나 사라졌을 유일무이한 이야기.
- 문학동네 편집부 국내5팀 이연실
자신의 경험 속에서 나온 글이되, 그것을 넘어서는 것에 대해 욕심 부리지 말 것. 메시지는 자신이 아닌 타인을 향할 것. 타인의 삶과 마음을 살피고 바탕에는 깊은 따뜻함을 감추고 있을 것.
- 글항아리 편집부 이은혜
이유도 모른 채 고립되려 할 때, 혼자가 아니라는 감각을 선물하는 에세이
- 문학동네 편집부 국내5팀 이자영
자신과 타인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어 사랑받고 싶은 욕망을 견뎌내는, 내 안의 약하고 악한 면을 외면하지 않고 직시하는 동안 스스로 자유로워져 읽는 사람도 자유롭게 하는 에세이
- 문학동네 편집부 국내3팀 이재현
자기만의 고유한 세계를 보여주면서 바깥으로도 열려 있는 글
- 사계절출판사 인문팀 이진
나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생각하게 하며 마음을 두드리는 글. 타인과 우리를 생각하게 하고, 지금 이 순간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
- 흐름출판 편집팀 인띠
자기만의 이야기를 자기만의 언어로 풀어내되, 독자를 두고 가지 않는 에세이. 그런 에세이는 뭐든 하고 싶어지게 해, 뭐든 하게 된다.
- 유유 편집부 인수
자신의 내면을 마주하고 그것을 거짓이나 꾸밈없이 쓴 글. 그로써 누군가에게는 헤아릴 수 있는 세상을 한 겹 늘리는 기회가, 누군가에게는 자신의 언어를 찾는 계기가 되는 글.
- 심심 편집팀 잉지
일인분의 삶에 충실한 에세이를 좋아합니다. 독서할 때만은 단 하나의 삶을 천천히 소화해보고 싶어, '딱 일인분'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생겨나는 여러가지 생각과 모순에 성실히 응답한 텍스트를 찾아 읽습니다.
- 문학동네 편집부 국내5팀 정현경
자신의 가장 사적이고 내밀한 경험을 오래도록 응시하고 성찰한 개인만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세계
- 알에이치코리아 편집부 조쓰바
문학적인 감동(예술성)이 있거나 재미(위트)가 있는 책. 마음속에 긴 여운을 남기는 책
- 시간의흐름 편집팀 최선혜
좋아 좋아 너무 좋아 정말 좋아, 하는 마음이 저절로 드는 책.
- 한겨레출판 문학팀 하다섭
순간을 평생처럼 기록하는 진중함이 느껴지는 글. 객관적인 분별력을 지니고 자의식의 형상화를 고민하는 에세이가 좋다. 개인의 욕망과 상실로부터 공감을 끌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어려운 일이기에.
- 은행나무 라이킷Lik-it팀 허단
"아.. 이거 너무 좋아서 페이지를 넘길 수가 없잖아!" 진도가 안 나가는 에세이
- 한겨레출판 편집2팀 허유진
경계를 위반하고 침묵을 깨뜨리는 에세이
- 북하우스 퍼블리셔스 기획편집부 허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