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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및 적립금 지급일: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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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 속에서 헤엄치기

    "나를 바라보는 네 모습에서 어쩐지 너는 재단하려 들지 않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인생을 살면서 그런 느낌이 드는 사람을 만나는 경우는 얼마 되지 않는다."

    1980년대 사회주의 체제 하의 폴란드. 이 책은 그곳을 떠나 홀로 뉴욕으로 망명한 루드비크가 지난 날의 연인이자 절대적인 사랑의 대상이었던 야누시에게 남기는 글이다. 두 사람이 여행을 떠나 모든 굴레로부터 자유로운 자연 속에서 사랑을 처음 확인하는 순간은 여행 후에 두 사람을 맞이하는 처참한 바르샤바의 일상과 대비를 이룬다. 회색빛 도시, 서방 세계의 자유를 갈망하는 루드비크와 체제 내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야누시는 서로 다른 길을 향한다. 시적인 문체와 작품 전반에 깔린 아련하고도 우수 어린 분위기가 책장을 덮고난 후에도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다.

    꽃들의 말

    "자연 속에서 사는 사람들은 자신의 기분을 외면하지 않는다. 그 어떤 존재라도 기쁨 넘치는 생의 활력에 초연할 수는 없다."

    요안나 콘세이요의 아름다운 꽃 그림을 만날 수 있는 매혹적인 꽃말 동화. 사람들은 언제나 다채로운 색과 모양을 지닌 채 피어나는 꽃들에 매혹되어 왔고, 은밀한 의사소통 수단으로 꽃을 주고받기도 했다. 꽃의 특별한 상징성을 빌려 사랑, 탐욕, 질투, 희망 같은 인간의 본성과 삶의 비밀하고도 기이한 단면을 섬세하게 드러낸 세 단편은, 모두 우아하고 아름다운 옛이야기를 읽는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순수와 비순수

    "오 쾌락이여, 금이 가도록 이마를 박고 또 박는 숫양이여! 아마도 유일하게 부적절한 호기심은 생전에 삶 바로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내려고 고집부리는 자의 호기심일 것이다..."

    삶 자체가 곧 문학이었던, 시대의 아이콘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작품. 첫 남편 윌리의 대필 작가들과 '글 공장'에서 보낸 20대 시절과 별거 후 경제적으로 자립하기 위해 뮤직홀 배우로 활동하며 작가로 성장했던 30대에 교류했던 별난 인물들의 이야기를 인생의 황혼기에 이르러 하나의 작품으로 엮었다. 작품 속에서 작가는 "관능에 관한 인류의 보물 같은 지식에 개인적으로 기여하고 싶어"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세 명의 삶\Q. E. D.

    벨 에포크의 중심,
    피카소와 헤밍웨이를 발굴한 거장들의 거장

    우리에게 피카소와 헤밍웨이를 발굴한 현대 예술의 대모로 알려진 거트루드 스타인은 소설가이자 비평가로 영미문학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가다. 스타인은 다양한 계층, 인종의 여성들의 삶을 전통 서사에서 벗어나 다양한 각도로 그려내며, 절제된 어휘와 반복을 통해 실험적이고 대담한 문체를 완성했다.

    뉴 그럽 스트리트

    "어쩔 수 없어...계속 써야 해.
    시간이 별로 안 남았어."
    생계형 작가들의 배고픈 거리

    글을 쓰는 ‘노동’에 대한 글. "문학은 상품인가? 그렇다면 그 가치는 누가 결정하는가?" 인쇄술과 통신의 발달, 새로운 독자층의 등장으로 큰 변화를 겪은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문학의 상품화와 출판업계의 현실을 고찰했다. "기싱은 영국이 배출한 최고의 소설가이다"라는 말과 함께 조지 오웰이 추천했다.

    리바이어던

    '러시아의 셜록 홈즈' 에라스트 판도린 시리즈
    밀실 살인 사건을 통해 떠나는 세계 유람

    파리에 있는 호화 저택에서 리틀비 경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도난 당한 황금 시바상이 강바닥에서 발견되지만, 수사가 오리무중에 빠진 상황. 현장에서 결정적인 단서가 하나 발견되는데 그것은 바로 살해당하기 직전 리틀비 경이 손에 쥐고 있던 황금 고래 배지. 조사 결과, 이 배지는 호화 증기선 리바이어던호의 일등석 승객에 지급된 기념품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아주 편안한 죽음

    "엄마는 유년 시절 내내 규범과 금기라는 갑옷을 두른 채 몸과 마음, 정신을 억압당했다. 그리고 스스로를 끈으로 옭아매도록 교육받았다. 그런 엄마의 내면에는 끓어오르는 피와 불같은 정열을 지닌 한 여인이 살아 숨 쉬고 있었다. 그러나 그 여인은 뒤틀리고 훼손된 끝에 자기 자신에게조차 낯선 존재가 되어 버린 모습이었다."

    시몬 드 보부아르의 자전적 소설. 엄마는 화자와 대척점에 있다. 가부장적인 사회 속에서 ‘아버지들의 세계’로 대변되는 지적이고 정신적인 삶을 지향하며 살아왔던 주인공은 어머니의 마지막 날들을 함께하면서 그간 자신이 멀리했던 어머니의 삶을 돌아본다.

    얼어붙은 여자

    "결혼은 무엇을 의미했던가."

    어린 소녀가 ‘얼어붙은 여자’가 되기까지 한 여성의 삶을 그렸다. 소녀에서 아내, 그리고 엄마가 되는 과정은 문화와 교육으로 만들어진 남성과 여성 사이에 존재하는 비합리적인 차이를 발견하는 시간에 불과하다. 여행과 사랑보다 멋진 것은 없다고 믿던 자유롭던 소녀는 그렇게 얼어붙어간다. 아니 에르노는 <얼어붙은 여자>를 당시 남편에게 헌사했으며, 소설 출간 몇 해 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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