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쓰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으로
<열 문장 쓰는 법>
노트+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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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 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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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문장 쓰는 법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김정선 신작
김정선 글 / 유유
단문으로, 한 가지 주제로, 통일감 있게. 글쓰기 이론은 모두가 안다. 문제는 이론만 안다는 것이다. 글을 쓰려다가도 '단문'의 강박에, '멋진 표현'의 압박에 펜을 쥐었지만 당최 시작하기가 어렵다.
문장수리공 김정선은 과감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문장을 최대한 길게 써보는 것. 그가 예시로 보여준 한 문장은 한 페이지가 넘어간다. 이 방법의 장점은 단문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제자리에 맴돌게 되는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뻗어가는 글쓰기가 가능하다. 물론 이게 끝은 아니다. 길게 쓴 문장을 다시 끊어 요리조리 편집하는 연습 방법이 그 다음 단계로 자리한다.
낯선 방법이지만 마음만 먹으면 바로 연습을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쉽기도 하다. 글쓰기 실력이 간절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 감이 오지 않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20년 교정 숙수가 전하는 문장 레시피
김정선 글 / 유유
신문이나 잡지, 책에서 마주하는 글은 누구의 손길을 거쳐 나오는 걸까. 저자의 글을 먼저 읽고 왜 이렇게 썼을까 생각하며 좀더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글의 매무새를 만지는 이를 편집자(교정자)라 부르고, 이들이 하는 일을 교정교열이라 말한다. 이 책의 저자 김정선은 20여 년 동안 단행본 교정교열을 하며 남의 문장을 다듬었고, 그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동사의 맛>을 썼다. 이제 사람들은 그를 교정의 숙수라 부른다.
앞선 책이 다양하게 활용되며 문장에 맛을 더하는 기본 양념 동사를 다뤘다면, 이번 책에는 문장을 이루는 갖가지 재료의 특성부터 문장을 완성하는 플레이팅까지, 그간 숙성한 문장 레시피의 핵심을 담았다. 요리만 전하는 게 아니라 다른 이의 문장을 다듬으며 주고받는 이야기도 함께 들려주는데, 글을 고친다는 게 얼마나 섬세한 작업인지, 그 과정에 얼마나 깊은 사려가 필요한지 느낄 수 있다. 자, 이런 마음으로 귀한 내 글부터 먹어 보자. 맛이 부족하다면, 이 책을 넣고 다시 끓이자. 푹 고아 낸 진국을 맛볼 수 있을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