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 thing 시리즈
<조식> <해장 음식>
+ 피너츠 캔비어 글라스
띵 thing 시리즈 1권 포함,
에세이 분야 2만 원 이상 구입 시,
피너츠 캔비어 글라스(택1, 마일리지 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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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벤트 기간 : 2020년 3월 25일 오후 12시 ~ 소진 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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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 아침을 먹다가 생각한 것들
이다혜 지음 / 세미콜론
민음사 출판그룹의 만화.예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미콜론'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띵' 시리즈는 한마디로 '음식 에세이'이다. 앞으로 각 권마다 하나의 음식이나 식재료, 혹은 여러 음식을 하나로 아우르는 데 모두가 납득할 만한 주제를 가급적 선명하게 선정해나갈 계획이다. 이때 기본 원칙은 각자의 애정을 바탕으로 할 것.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좋아하고 싶은 마음"을 캐치프레이즈 삼아 이 시리즈는 꾸려질 예정이다.

그 시작은 '조식'을 주제로 한 <아침을 먹다가 생각한 것들>로 시리즈의 문을 연다. 첫 번째 주제가 '조식'으로 선정된 것은 가히 운명적이기까지 하다. 하루의 첫 끼니. 시리즈의 1번. 세상의 가장 앞줄에 놓인 단어들은 언제나 기분 좋은 흥분으로 우리를 데리고 간다.

이 책은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아침밥에 대한 설명서나 안내서가 아니라, 한 개인의 부엌 혹은 식탁과 관계된 삶의 장면이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지나온 숱한 날들의 아침 풍경과 그로 인해 파생되는 기억의 편린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것을 ‘이다혜라는 세상’의 모든 아침밥이라고 이해하면 어떨까 싶다. 아침밥에는 이토록 한 사람의 인생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
해장 음식 : 나라 잃은 백성처럼 마신 다음 날에는
미깡 지음 / 세미콜론
시리즈의 문을 함께 여는 두 번째 책은 ‘해장 음식’을 주제로 다룬 『나라 잃은 백성처럼 마신 다음 날에는』이다. 웹툰 『술꾼도시처녀들』 연재 후 동명의 도서(총 3권)로도 출간한 바 있는, 미깡 작가가 그 주인공이다. 전작과 이번에 출간하는 책은 제목에서부터 묘한 연결고리가 느껴진다.

하지만 웹툰이 가상 인물이 등장하는 만들어낸 이야기였다면, 이번 ‘해장 음식 에세이’는 전적으로 작가의 이야기로 채워졌다는 점에서 차이는 있다. 그림 위주의 ‘웹툰’과 그림 한 장 들어가지 않은 ‘전격 에세이’라는 형식의 차이도 있음은 물론이다.

이 책은 ‘해장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해장 음식’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다. 이것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렇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목차만 슬쩍 봐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