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기다린, 아주 희귀한 종류의 사랑 이야기
정세랑 <지구에서 한아뿐>
1L 트라이탄 보틀
<지구에서 한아뿐> 포함 소설/시/희곡 3만원 이상 구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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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한아뿐
정세랑 지음 / 난다
2012년 출간, 곧 절판되었던 희귀한 사랑 이야기가 다시 독자를 찾았다. 창비장편소설상, 한국일보문학상 수상 작가 정세랑의 두번째 장편소설.

한아에게는 스무 살 때부터 좋아한, 만난 지 11년 된 남자친구 경민이 있다. 늘 익숙한 곳에 머무려 하는 한아와 달리 자유분방하게 살아가는 경민은 이번 여름에도 혼자 유성우를 보러 캐나다로 훌쩍 떠나버린다. 자신의 사정을 고려해주지 않는 경민이 늘 서운했지만 체념이라고 부르는 애정도 있는 것이라 생각하는 한아. 운석이 떨어져 소동이 벌어졌다는 캐나다에서 무사히 돌아오긴 했지만, 경민은 어딘가 달라졌다. 그렇게나 싫어하던 가지무침을 맛있게 먹고, 이제는 매순간 한아에게 집중하며 "조금 더 함께 있는" 듯한 기분을 주는 그가 한아는 새삼스럽다. 스물여섯의 정세랑이 쓰고, 서른여섯의 정세랑이 고쳐 쓴 여전히 다디단 우주적 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