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20주년
2019년 4월, 알라딘 독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한 20대 분야 최고의 책을 소개합니다. 지난 투표 페이지 보기 >>
국내창작동화 1위!

우리 그림책의 영원한 고전

권정생 작가의 <강아지똥>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처럼 여겨지는 강아지똥이 아름다운 민들레 꽃을 피워내기 위해 온몸을 다 바쳐서 거름이 된다는 동화이다. 그림작가 정승각은 이 동화에 담긴 소중한 의미를 그림으로 풀어냈고, 권정생 작가는 그림책에 맞게 다시 글을 다듬었다. 1996년 출간된 이후에 지금까지 오랜 세월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큰 사랑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우리 그림책의 고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그 속에 담긴 사랑과 나눔, 그리고 모든 생명을 귀히 여기는 마음은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변함없이 소중한 가치이기 때문이다.
- 강미연 MD

권정생

193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광복 직후 우리나라로 돌아왔다. 1969년 기독교아동문학상에 〈강아지똥〉이, 197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무명 저고리와 엄마〉가 당선되면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2007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굴곡 많은 역사를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보듬는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동화 《강아지똥》, 《몽실 언니》, 《사과나무 밭 달님》, 《점득이네》, 《밥데기 죽데기》, 소설 《한티재 하늘》,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등이 있다.

정승각

1990년부터 그림책 일을 시작했다. 아이들과 함께 ‘오감 살린 그림 놀이’, ‘마음이 자라는 그림 놀이’를 하면서, 우리 옛 그림의 아름다움을 그림책 속에 담으려고 힘쓰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까막나라에서 온 삽사리》, 《강아지똥》, 《오소리네 집 꽃밭》, 《황소 아저씨》, 《춘희는 아기란다》가 있다.
독자가 이 책을 사랑하는 이유
  • 순오기 님
  • <강아지똥>은 아동문학을 성인문학의 하위개념으로 여기던 인식을 바꾸고 어린이문학 수준을 높였으며, '똥'에 대한 정서까지 바꾼 획기적인 작품이다. '정서'가 바뀌는 기간을 30년으로 보는데, 그저 더럽고 혐오스런 감정으로 대하던 '똥'이 <강아지똥> 이후 킥킥거리는 웃음의 대상이 되고 소중한 가치를 인정받고 배려받는 대상으로 정서가 바뀌었다고 말한다. >> 더보기
  • yoo 님
  • 강아지똥.. 그리고 민들레.... 권정생님과 정승각님은 마지막에 민들레꽃의 화려한 개화를 보여주는것 보다 역시 돌담밑에 소박하게 피어있는것을 택했다. 어쩌면 그 모습이 책장을 가득메운 민들레의 화려함보다도 더욱 빛나고 아름답게 보인다..강아지똥의 눈물겨운 사랑을 가지고 탄생한 민들레 씨앗들이 그의 사랑을 수천수백의 꽃씨가 되어 여기저기에 날아가길 바란다. >> 더보기

20대 분야 최고의 책 1권 이상 포함, 국내서 3만원 이상 구입 시,
피너츠 배지 / 피너츠 스티키 노트! (택1)

이벤트 기간: 7월 1일 9시 30분~선착순 한정수량
  • 참고서.중고도서 주문금액은 제외됩니다.
  • 이번 주문으로 발생할 예상 마일리지에서 우선 차감됩니다.
  • 예상 마일리지로 부족한 금액은 기존에 보유한 적립금, 마일리지 순서로 차감되며, 부족한 경우 추가 결제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