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의 시대'편 출간 기념
<명견만리> 맥주컵
<명견만리> 시리즈 구매 시
  • - 선착순 한정수량 / 주문당 1개만 가능
  • - 이번 주문으로 발생할 예상 마일리지에서 우선 차감 됩니다.
  • - 예상 마일리지로 부족한 금액은 기존에 보유한 적립금, 마일리지 순서로 차감됩니다.
  • - 보유 적립금/마일리지가 부족한 경우, 남은 금액은 추가로 결제하셔야 합니다.
명견만리 공존의 시대 편
"우리에게 남은 과제는 실천뿐"
KBS 명견만리 제작진 / 인플루엔셜
강연과 다큐의 결합으로 렉처멘터리(lecture+documentary)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 받는 명견만리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1년 6개월 만에 출간되는 이번 신작에서 각계의 전문가들과 독자 참여단이 함께한 명견만리 팀이 던지는 새로운 화두는 '공존의 시대'다. 시의적절한 주제라 할 수 있겠는데, 그 중에서도 책이 중점적으로 다루는 이슈는 바로 세습, 상속, 재벌 등의 키워드로 대표되는 불평등 문제다.

대한민국 부자의 74.1%가 상속 부자라는 통계는 이제 놀랍지도 않다. 상황이 이러하니 가상화폐에 대한 비정상적인 관심 역시 불평등한 사회상이 투영된 결과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책은 가상화폐 열풍도 냉정히 돌아보고 블록체인 기술이 민주주의에 끼칠 영향에 대해서도 전망해 본다. 또 도시의 단절과 현대인의 불안,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문제도 함께 살펴본다. 이렇듯 불평등 문제는 책 전반을 관통한다.

더 나은 미래 즉, 공존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책은 각각의 주제를 심도 깊게 파헤치고,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 세계 각국의 노력도 두루 살핀다. 책을 읽으며 한편으로는 가슴이 답답해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책은 절망보다는 희망을, 우리 모두가 힘을 모으면 해결하지 못할 일도 없겠다는 생각을 전한다.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그 희망의 가능성을 스스로 증명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