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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전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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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인생과 기업경영 독서에서 답을 얻어라>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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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12명의 글지기들의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60편의 아름다운 글들이 여기에 있다. 글이 좋아서 또한 글쓰기가 좋아서 한 편 한 편 정성을 다해 적어 내려간 작은 결실이 여기에 있다. 글지기들의 작은 소망들이 모여 적었다가 지우고 다시 고쳐 적고를 여러 차례 반복해 세상에 내놓은 60편의 시를 통해 순수함을 찾아가 볼 수 있을 것이다. 정이 메마르고, 각박한 이 세상에서 정을 느끼고, 이웃을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저자는 핏빛보다 선명한 목표를 매일매일 외치며, 이 시대 최고의 동기부여 강사가 되기 위한 실천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왼팔과 왼발을 감전사고로 잃었지만 그래도 장애마저도 축복이라는 초 긍정의 마음으로 생활해 오고 있다. 이런 삶을 살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책 제목과 같이 ‘간절한 목표가 인생을 바꾼다.’라는 신념이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간절한 목표를 찾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간절한 인생의 목표를 찾아보면 좋겠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클라우드와 빅데이터를 뛰어넘는 거대한 연결”이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지금까지의 온라인 혁명이 ‘인간’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 시대였다면, 앞으로 펼쳐질 세상은 ‘사물’이 중심이 된 진정한 스마트 세상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세계 여러 기업들의 전략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스마트폰이 인간을 중심으로 하여 언제 어디서든 연결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주었다면, 앞으로의 사물인터넷은 인간 주변의 모든 사물을 연결하고, 인간과 상호 소통을 통해 보다 편리한 세상을 만들어 주게 될 것이다. 우리는 가끔 공상과학을 소재로 한 영화나 만화를 보다보면 과연 이런 세상이 우리에게 올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품어본 적이 한두 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자동차가 달리면서 운전사와 이야기를 주고받고, 집안에서 원격으로 진료를 받게 되고, 로봇이 청소나 집안일을 하는 걸 보면서 참으로 편리한 세상이 다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제 인류는 10년 안에, 지난 50년간 겪은 변화보다 더한 변화를 겪게 될 것이며, 그 변화의 중심에는 사물인터넷이 있다. 지금 모든 비즈니스가 ‘인터넷’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되듯이, 10년 후에 모든 비즈니스의 중심에는 바로 ‘사물인터넷’이 있을 것이다. 영화나 만화 속에서나 봐왔던 공상과학의 세상이 사물인터넷을 통해 우리의 일상으로 다가오는 것이 현실화 되고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사물인터넷 세상에서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바뀌게 될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보기 바란다.
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디지털 주의 산만에 대처하는 9가지 단계”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늘 접하고 휴대하고 있는 디지털 기기에 노예화 되어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경각심을 갖게 하면서, 세상과 연결시켜주는 이 디지털 기기의 구속으로부터 삶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9가지 집중하는 방법을 통해 디지털 세상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디지털 기기가 우리 생활 속에 빠르고 깊숙하게 파고들면서 우리의 집중하는 능력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가상 현실 공간의 대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컴퓨터에 연결된 채 살아가는 것이 평범한 일상이 되어 버렸으며, 스마트 폰은 우리의 잠자리까지 파고들어 밤새 소통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우리는 뇌의 능력을 점점 잃어갈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강도가 커지고 인간관계는 훼손되고 일의 수행능력이 줄어드는 게 일상이 되고 있다. 결국 이런 현상은 우리가 무언가에 집중하는 힘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우리들에게 자신의 일에 우선순위를 정하고, 수시로 들어오는 이메일에 신경을 끄고 생활을 지배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를 필요에 따라 거절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며, 스마트폰을 집중이 필요한 시간에 꺼두는 훈련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디지털 세상에서 집중하는 법』을 통해 현대 사회생활에 깊숙하게 파고 들어오는 디지털 기기들을 어떻게 활용해야만 집중력을 잃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저자가 제시한 9가지 방법을 스스로 실천을 통해 익힘으로써 삶의 질과 일의 질이 개선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5.
  • 콘트래리언 - 새로운 시대는 逆으로 시작하라! 
  • 이신영 (지은이) | 진성북스 | 2014년 6월
  • 17,000원 → 15,300 (10%할인), 마일리지 850원 (5% 적립)
  • (21) | 세일즈포인트 : 179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시대는 역으로 시작하라”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변화의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인재상으로 ‘콘트래리언’을 제시하고 있다. ‘콘트래리언’은 ‘남들의 의지와는 반대 방향으로 도전하는 사람’이란 뜻으로, 저자는 이들을 만나기 위해 30만 마일이나 되는 거리를 다니면서 세계적인 콘트래리언들을 만나고 인터뷰하였다. 이 책에서 ‘새로운 인재’는 ‘간판’이나 ‘이름값’에 매몰된 사고방식을 버리고 자신만의 장점을 성공으로 바꾸는 법을 아는 사람들이라고 이야기한다. 거꾸로 가는 사람들을 뜻하는 ‘역’, 실패를 성공의 기회로 바꾼 사람들을 뜻하는 ‘패’, 지식, 권위 등을 내려놓을 줄 아는 사람들을 뜻하는 ‘탈’의 세 가지 법칙을 통해 세계적인 대가들과 석학들의 리얼한 성공스토리를 소개한다. 아날로그적 사고를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성공을 위해 우직하고, 꾸준하게, 많은 시간을 들여 노력 한다. 하지만 급속도로 변화하는 역동적인 디지털시대에서는 더 이상 아날로그적인 성공법칙을 붙잡고 있을 수는 없을 것이다. 결국 이제 더 이상 ‘1만 시간의 법칙’은 통하지 않는 시대라고 할 수 있다는 얘기다. ‘1만 시간의 법칙’을 대신할 수 있는 것으로 역발상의 지혜와 실천을 할 수 있는 인재, 즉 콘트래리언이 디지털시대의 성공법칙이다. 콘트래리언은 지금까지 많은 책에 얘기했던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그런 지루한 법칙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역(逆)’, ‘패(敗)’, ‘탈(脫)’이라는 기발한 세 가지 법칙을 통해 창조 경영을 실현시킬 수 있게 될 것이다. 거꾸로 가는 사람들, 실패를 성공의 기회로 바꾼 사람들, 지식, 권위 등을 내려놓은 사람들, 이런 콘트래리언들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고, 미래 선진사회를 주도할 새로운 인재상을 만나 볼 수 있는 역발상의 책이다.
6.
이 책은 중국 CCTV 다큐 제작팀이 기업의 탄생과 발전의 역사를 조망한 10부작 다큐멘터리를 한 권의 책으로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기업의 진화와 발전, 쇠퇴와 번영의 순간들을 되짚어보는 대기록물로 세계 역사 속에서 기업이 어떻게 진화해왔고 또 어떻게 세상을 바꿔왔는지 정리하고 있다. 기업은 우리에게 익숙하고도 낯선 존재다. 인류 역사상 가장 광범위하고 효율성이 높은 경제 조직이며‘인류가 얻어낸 최고의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오늘날 유형과 무형의 다양한 재화와 서비스들이 기업에 의하여 만들어지고 생성되어졌다. 또한 기업이 구축해 놓은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가 전세계 거의 모든 국가와 지역에 진입해 유무형의 재화와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기업은 인류 생활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수백 년 동안 기업은 자본과 노동력, 아이디어를 결합시켜 필요한 재화나 서비스를 만들어왔고, 그 과정에서 때로는 혁신의 주역으로, 때로는 탐욕의 화신으로 영욕의 역사를 창조해 왔다. 그리고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성장과 침체 사이에서 부침을 되풀이 해오고 있다. 기업을 흥망성쇠를 살펴보다보면 앞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전세계인들로 부터 사랑받을 수 있는 기업은 착한 기업이 될 것이라고 예견해 볼 수 있다. 자연친화적이며, 인간성을 회복할 수 있는 기업,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기업 등이 착한 기업이며, 이러한 기업들이 오랫동안 사람들 입에 회자되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기업의 힘》은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었다는 점도 흥미롭지만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경제학자들의 인터뷰가 미래를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기업을 운용하고 있는 기업가는 물론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기업가들에게도 흥미를 더할 수 있을 한 권의 책이 될 것이다.
7.
  •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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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야기로 만나는 창의성의 비밀"이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엉뚱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들이 가진 남다른 힘은 바로 창의력이다. 세상의 비웃음이나 권위에 무릎 꿇지 않는 태도, 오감을 활짝 열고 다양한 정보를 받아들이는 민감함, 일상에서 접하는 흔한 현상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관찰력, 단점을 오히려 장점으로 내세우는 담대함, 남들이 주목하지 않는 것에서도 가치와 가능성을 알아보는 안목, 이 모든 것이 바로 창의적인 능력이다. 창의성은‘위대한 것’보다는‘기발한 것’에 가깝다. 문제 상황에 직면할 때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거나 쉽게 포기하지 않고 해결하고자 했던 태도가 창의성으로 연결된 것이다. 그래서 창의력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힘이다. 그것을 어떻게 발현시킬 것인지는 세상 모든 것을 대하는 우리의 시선과 태도에 달려 있다. ‘새로운 생각’인 창의는 세상을 바꾸지만 타성에 젖은‘일상의 눈’으로 바라보면 그저 낯설고 해괴한 생각일 뿐이다. 그러나 새로운 생각을 멈추지 않고 실현시키고자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세상은 조금씩 더 유쾌하고 편리하며 따뜻해지고 살 만한 곳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이다. 테슬라, 캄쾀바, 빅터 파파낵과 같이 비난의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발칙한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이들이 있기에 지금도 세상은 변하고 있다. 남들과 똑같은 시각을 고집하지 않고 관점을 과감하게 바꾸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관점은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이다. 이 관점을 바꾸면 생각이 바뀌고, 바뀐 생각은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남들이 주목하지 않았지만 엉뚱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세상을 변화시킨 발칙한 생각들을 만나 볼 수 있는 한 권의 책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동참해보면 좋을 것 같다.
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나라를 위한 생애의 회고”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대한민국 해방 이후 첫 국비 유학생으로 독일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가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경제개발연대 초기부터 현재까지 우리 현대 경제사를 되돌아보면서 앞으로 우리 경제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일제 36년 식민지시대를 지나 5년간의 군정 그리고 3년 6개월간의 한국전쟁 등 소용돌이 속에서 세계 최빈국의 하나로 전 세계가 주목하지 않았던 대한민국이 ‘한강의 기적’을 이룩해 가는 역정의 이야기를 상세하게 풀어낸다. 대한민국‘경제학 박사 1호’로 박정희 대통령의 서독 방문을 보좌한 것을 필두로, 서독경제협력단의 일원으로 서독 정부와 경제계를 설득하여 상업차관을 유치하고, 경부고속도로와 울산·구미·창원 공업단지를 건설하는 등 우리 경제의 발전 과정 이야기를 두루 담았다. 또한 파독 광부와 간호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및 외교관 일꾼 등 개발연대를 이끈 사람들의 땀과 눈물이 배인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또한 저자는 우리 민족이 갖고 있는 ‘문화의 독창성’,‘충효사상’,‘높은 교육열’,‘기업가 정신’,‘충성심과 엘리트 정신’등 다섯 가지 원동력이 바로 ‘한국의 혼’임을 지적한다. 이 책이 노 경제학자의 노파심에서 던지는 이야기로 여겨지기보다, 21세기 대한민국이 중심이 되는 아시아 ? 태평양시대를 준비할 젊은 세대들에게 그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우리 경제의 발전사를 들려주어 도전의식을 고취시키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단초가 되었으면 좋겠다.
9.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탁월한 기획을 이끌어 내는 생각정리의 힘” 이란 부제가 있는 이 책은 정보의 복잡화, 관련 구성원의 다양화, 의사결정 속도의 가속화를 특징으로 하는 오늘날의 비즈니스 상황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고의 기술인 논리적 사고, 즉 '로지컬 씽킹(Logical Thingking)'의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총 4부로 나누어, 로지컬 씽킹이란 무엇이며 로지컬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지 설명하고 논리적 문제 해결과 로지컬 씽킹을 가속화하는 힘에 대하여 소개한다. 인간관계나 비즈니스 관계나 모두 ‘소통’이 화두이다. 상대방과의 자연스런 소통은 결국 보다 친밀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되고, 비즈니스 관계에 있어서는 ‘윈-윈 관계’가 형성되어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할 수 있게 된다. 올바른 소통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논리적 사고다. 최고의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인간관계의 향상을 위해 그리고 비즈니스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워보면 좋겠다. 논리적 사고능력은 결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연습과 훈련을 통해 누구나 충분히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이며 습관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비즈니스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30개 핵심 개념을 이해하고 실천하고 이를 반복하는 과정을 통해 나만의 날카로운 비즈니스 무기를 만들어 보자. 전달력, 기획력,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30가지의 생각도구를 통해 최고의 비즈니스 무기인 논리적 사고의 힘을 향상시키기를 기대해 본다.
10.
이 책은 비전공자들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역사, 문화와의 접목을 통해 정리한 경제학 입문서 내지는 안내서이다. 또한 유연한 사고의 확장을 위해 학문 간의 융합과 통섭의 지식을 다루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사회 전반적으로 융합과 통섭을 강조하고, 대학에서도 문·이과 교차를 확대하거나 구분을 폐지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진로 및 학과 선택을 고민하는 청소년들이나 학문적 교양을 추구하는 성인들에게 나침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인문학이 지금보다 호황인 적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인문학자들은 여전히 ‘인문학의 위기’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교양과목의 축소, 인문대 신입생의 감소, 졸업생들의 취업난 등을 그 원인으로 꼽고 있다. 인문학이 과연 무엇이기에 한쪽에서는 인문학을 열광하고, 다른 쪽에서는 위기라고 걱정할까? 인문학(人文學)이란 인간의 사상과 문화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 영역이다. 이에 따라 문학·역사·철학 외에 경제학뿐 아니라 건축학이나 수학 등 이른바 이공계 학문도 그 근원에는 인문학의 요소가 내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삶을 위한 모든 학문에는 인문학적 바탕이 깔려 있는 것이다. 또한 사람이 사는 곳에는 반드시 인문학이 존재하고 있다. 경제학은 예나 지금이나 ‘사회과학의 꽃’이란 지위를 누리고 있다. 경제학 원리는 인간의 행동과 사회를 파악하는 데 더없이 유용하며, 현상의 숨은 이면을 들춰내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인간에 대한 탐구나 성찰로서의 인문학과 세상을 움직이는 기본 원리로서의 경제학은 결코 동떨어진 영역일 수 없다. 인문학이 생각의 마중물이라면 경제학은 그 마중물로 길어 올리는 펌프와도 같은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경제학의 원리를 쉽게 풀어쓴 이 책은 현대를 살아가는 데 있어서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보물 같은 한 권의 책이 될 것이다.
1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이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상식과 달라서 ‘바보 같은 생각’ 혹은 ‘바보짓’이라고 치부되는 것들이 개인의 삶과 조직, 그리고 세상에 얼마나 긍정적인 결과를 만드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리치 노튼은 21세의 처남과 76일 된 막내아들의 죽음을 통해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런 저런 이유와 핑계를 대면서 계속 미루기만 했던 진짜 원하는 일을 당장 시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이 책은 총 4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은 “바보 같은 생각이 영리함을 이긴다”라는 주제로 ‘가빈의 법칙’, ‘생각의 틀을 깨는 바보의 역설’ 등에 대해 이야기 한다. 파트 2는 “지금 바보 같은 일을 시작하라”라는 주제로 ‘베조스 테스트’, ‘TEM 골짜기’를 통해 병명하지 않는 삶을 사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파트 3에서는 “바보 같은 생각은 혁신을 부른다”라는 주제로 ‘바보와 혁신의 고리’ 등을 통해 다양한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 파트 4에서는 “성공하는 바보들의 6가지 원칙”을 소개하고 있다. ‘두려움을 부숴라’, ‘자만심을 버려라’, ‘늑장 부리는 습관을 극복하라’ 등 6가지 원칙을 통해 ‘바보로 돌아가 진짜 인생을 시작하라’는 결론을 제시하고 있다. 세상은 한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빨리 변화한다. 방금 전 ‘혁신’이라 불리던 것이 금방 ‘표준’이 되어버린다. 누구나 자신만의 개성 있는 아이디어가 있고, 세상 모든 혁신이 바로 이런 개인적인 아이디어에서 출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아이디어가 처음부터 환영받지는 못한다. 상식이나 표준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상식을 넘어선 아이디어가 인생을 후회 없는 것으로 만들어주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성공한 사람들은 바보가 되는 것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받아들였다. 또한 자신이 반드시 해야 한다고 믿는 진실을 행하는 용기를 가지고서 인생과 세상을 바꾸었다. 이들처럼 자기 안에 내재돼 있는 방향감각을 믿고 실행한다면 누구라도 혁신을 만들 수 있으며,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낼 수 있다. 이제 망설이지 말고, 당장 가슴 속에 가지고 있는 현명한 바보짓을 START해 보자!
1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무엇이 의미 있는 인생을 만드는가”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저자가 세계 경제를 이끌어갈 예비 리더들이 일과 삶의 관계를 재조명하여 일의 성과도 올리고 가족과 개인의 삶에도 만족할 수 있도록 새로운 리더십 연구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일과 인생을 어느 한쪽이 희생할 수밖에 없는 ‘제로섬 게임’의 관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산산이 깨트린다. 저자는 먼저 일의 성공을 위해 가정의 행복과 개인의 가치를 뒤로 한 채 직장에만 몰두하는 기존의 방식이 만족도와 행복감을 끌어올리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는 온전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삶의 모든 영역을 조화롭게 통합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더욱 훌륭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시대는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2006년에 출간된 엘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에서는 6개월 전의 지식정보도 과거의 지식정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2020년에 가서는 73일을 주기로 이러한 지식정보가 2배식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그만큼 지식정보의 생산과 소비는 시공간의 제한을 뛰어넘어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결국 새로운 소통 수단의 등장은 우리에게 특정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는 자유를 주었지만 동시에 매일, 24시간 내내 접속되어 있어야 한다는 새로운 예속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정확하고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하게 된다. 또한 균형적인 삶 역시 필요로 하게 된다. 이 책이 이런 문제의 답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끊임없는 선택과 희생의 스트레스로 힘겨워하던 사람들에게 삶의 모든 영역에서 만족도와 성과를 끌어올릴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인 ‘토털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가정, 공동체, 자신의 성과와 만족도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2,600원 전자책 보기
“우리의 소비가 지구를 망치고 있다”라는 부제가 큰 파장을 주고 이 책은 폐기물 더미로 내던진 인류의 기나긴 소비 역사를 되돌아보고 있다. 또한 앞날에 대한 경고로써 우리의 현재가 미래에 안겨줄 위협을 이야기하기에 어두운 내용이 가득하다. 자원이 낭비?고갈되고, 기근과 질병이 발생하고 오래된 사회적 관계와 관습 및 문명이 단절되고, 자원 때문에 전쟁이 벌어지는 미래를 그린 부분은 그야말로 절망적이다. 이런 절망의 가장 큰 요인이 바로 인구 증가 때문이라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현재 환경 파괴가 일어나는 원인은 사람 수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늘어난 데 있다. 자연적인 프로세스만으로는 계속 불어나는 인구를 위해 충분한 에너지와 영양 자원을 공급할 수 없고 우리가 생산하는 폐기물을 빠르게 영양분으로 되돌릴 수 없다. 역사를 통해 봤을 때 자원 사용량은 인구의 증가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늘어나는 경향을 나타냈다. 우리는 부모님 세대가 썼던 것보다 더 많은 자원을 소비하고 있으며, 우리 자신이 겨우 1~2년 전에 사용했던 자원보다도 지금 쓰는 양이 더 많다. 또 우리는 과거 부모님 세대가 생산한 것보다 더 많은 폐기물을 만들어 낸다. 이제는 이런 폐기물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저자는 이 모든 문제가 서로 연결되어 있기에 각각을 개별적으로 다뤄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공통된 원인인 인구 증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나뿐인 지구는 우리 세대만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간절하게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노력을 강구해야 될 것이다. 폐기물 더미 속에 지구를 가둬둘 수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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