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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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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최소한의 과학 공부 - 볼 것 많은 요즘 어른을 위해 핵심 요약한 과학 이야기 
  • 배대웅 (지은이) | 웨일북 | 2024년 1월
  • 19,800원 → 17,820 (10%할인), 마일리지 990원 (5% 적립)
  • 9.8 (26) | 세일즈포인트 : 3,258
다양한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보지만, 과학기술을 빼놓은 채 이를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우리는 언제나 현실을 살아가며, 현실은 기술적 토대 위에 이루어진다. 이 책을 읽지 않으면 세상을 살아갈 수 없다고 말하는 건 과장이겠지만(세상에 그런 책은 한 권도 없다), 역사를 안다고 하려면 최소한 이 책 정도의 과학 지식과 관점은 가져야 한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책보다 과학 역사를 쉽게 서술한 책은 없을 것이다.
2.
현대인은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마약을 한 사람과 할 사람. 중독은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지만 약을 안 할 방법은 없다. 그러니 이 책은 누구에게나 유익하다. 유익한데 재밌기까지 하다. 전직 약쟁이 출신의 뇌 과학자가 알려주는 마약 이야기가 재미없을 수가 있겠냐고. 교장선생님 훈화 말씀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교장선생님이 “Drop the Beat !”를 외치는 파격이라고나 할까. ‘내가 해봐서 아는데’도 막강한데 ‘내가 배워서 아는데’도 추가됐다. 경험담으로 시작해 각 약물이 뇌에 반응하는 과정을 살핀 후 도달하는 결론에 이르면, 그 결론이 설령 교장선생님 훈화 말씀이라고 해도 그것은 이미 이 세상 Hip이 아니다. 만약 이 책이 흥미롭지 않다면 안타깝게도 이제 당신에게 남은 즐거움은 약물밖에 없지 않나 싶다.
3.
이보다 더 좋은 글쓰기 교본은 없다 강연 후에 ‘글을 잘 쓰는 법’에 대한 질문을 종종 받는다. 솔직히 말해서 단번에 글을 잘 쓸 비법 같은 건 없다. “이건 그냥 타고나는 거예요”라고 말하고 싶지만, 나 역시 타고나진 못했기에 실전에서 터득한 팁을 몇 가지 알려준다. 하지만 그분들에게 딱히 도움이 되진 않았을 것이다. 오직 내게만 유용한 팁이었으니까. 하지만 『퓰리처 글쓰기 수업』은 “어떻게 하면 좋은 글을 쓸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매우 예리하고 구체적인 답변서로 읽힌다. 영화 시나리오든, 팟캐스트 대본이든, 유튜브 제작이든 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새로운 플랫폼 안에서 어떻게 고전적인 글쓰기 방법을 통해서도 성공할 수 있는지를 설파한다. 어떤 글이 좋은 글인가부터 시작해 세세한 예시를 통해 비법을 전수한다. 글 쓰는 이의 윤리까지 다루는 챕터를 읽다 보면 저자의 진심과 장인의 숨결이 느껴진다. 최근 인기 있다는 콘텐츠(글이든 영상이든 오디오든 간에)를 일별해보면, 잔기술은 화려하나 기본은 약한 원고가 넘쳐난다. 그런 의미에서 좋은 글이 무엇인지를 심도 있게 고민하는 이 책은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위안이 된다. 주로 논픽션을 다루지만 픽션을 쓰는 작가에게도 좋은 책이다. 모든 스토리텔링은 픽션이든 논픽션이든 동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픽션일수록 더욱 논픽션다운 글쓰기 방법을 알아놓는 게 좋다. 소설은 현실처럼, 현실은 소설처럼 써야 독자의 뇌리에 오래 기억되고 살아남는다. 책을 읽는 중간중간 읽기를 멈추고 출간 준비 중인 내 원고를 수없이 살피고 고쳤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그래도 덕분에 조금은 나아진 느낌이다. 이 책을 끝까지 읽을 정도의 정성만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글쓰기 교본은 없다.
4.
작가는 자신을 셜록 홈스에 비유하지만 그의 이야기는 셰익스피어에 더 가깝다. 특정한 병으로 시작하는 '썰'들 속에서 단순히 위인으로만 알고 있던 이들의 인생사가 조금 더 다이내믹하고 입체적으로, 무엇보다 인간적으로 다가온다. 어느 때는 신체에 굴복하고, 어느 때는 그 한계를 뛰어넘어 펼쳐지는 인생 드라마에 누구라도 매혹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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