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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심성보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2년 10월 <프레이리에게 변혁의 길을 묻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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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논쟁적인 쟁점에 대한 토론으로 학생들을 안내하는 것은 아직은 도전적인 일일 것이다. 반갑게도 최근 서울시교육청에서 독일의 보이텔스바흐 합의에 기반한 ‘서울형 민주시민교육 논쟁 수업’을 강조하고 있다. 때맞춰 우리나라에 배려와 돌봄의 교육학자 넬 나딩스와 로리 브룩스의 교육철학이 응축된 이 책이 출간된 것은 꼬여 있는 민주시민교육의 꽉 막힌 퇴로를 여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 이념 대립과 사회 갈등이 첨예한 우리 사회에서 이 책은 고정관념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를 촉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교사들이 생각하고 탐구하도록 안내한다. 비판적 사고의 목적은 논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해와 협력의 출발점을 제공하는 핵심을 발견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 도덕적 냉소주의와 절망감을 딛고 참여하는 숙의 민주주의를 현장에서 실현하고 학교의 혁신을 꿈꾸는 교사들이라면 꼭 읽어볼 만한 책이라 감히 확신한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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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혁신학교 운동의 역사적 흐름, 혁신학교의 민주적 운영 방식 및 교육과정과 수업과정, 혁신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 관계, 그리고 서구 혁신학교 운동의 동향과 우리나라의 혁신적 교육운동가 실천 사례 등을 소개하고 있다. 학교를 새로이 바꾸어 보려는 사람이나 혁신학교 운동의 현주소와 지향점을 궁금해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 보기를 권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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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일부 혁신학교가 이론 부재로 방향을 잃어버리는데, 이 책은 이론적 실천의 전형을 보여 주는 훌륭한 교육학적 실천 보고서로 손색이 없다. 자유/자율/자생/자기결정권/자치/주체/자발적 결사체, 질문/탐구/공부/배움/토론/사유/성찰, 민주주의/상호작용/협력/연대/동료성, 관계/만남/공동체/지역사회/마을 등 많은 교육학적 용어를 실천적 활동으로 증명해 보이고 있다.
4.
  • 시민교육이 희망이다 - 한국 민주시민교육의 철학과 실천모델 
  • 장은주 (지은이) | 피어나 | 2017년 3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6) | 세일즈포인트 :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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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시민의 미성숙과 시민적 예의의 부재를 심각하게 우려하는 저자는 이것이 보수와 진보 진영 모두의 문제라며 이를 극복하려면 공중으로서의 시민으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촉구한다. 저자의 논변에서 시민공화주의나 숙고적 민주주의, 그리고 헌법애국주의를 엿보게 되는데, 이것은 기법 중심의 민주시민교육방법론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적 철학으로서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진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100원 전자책 보기
관습화된 학교의 벽을 허무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혁신학교는 이런 생각에 균열을 가져왔습니다.『다시, 혁신 교육을 생각 하다』는 그 혁신학교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지나친 경쟁, 관료주의, 형식주의, 권위주의, 성과주의, 개인주의, 규율과 규제, 수동적이고 타율적인 교사 등 기존 관행들을 걷어 내려는 교사들의 생생한 대안적 실천을 보여 줍니다. 혁신학교의 역사는 앎과 삶의 일치, 체험과 경험의 중시, 학생 중심의 배움, 공동체, 관계, 돌봄, 협력, 대화, 참여, 소통, 놀이, 생태적 감수성 등의 가치를 되살리는 과정이었습니다. 그 역사를 다시 쓰려는 시도에 작은 응원을 보냅니다.
6.
  • 분단시대의 통일교육 - 분단 70년, 인류와 함께 겨레가 살아남는 길  choice
  • 성래운 (지은이) | 살림터 | 2015년 8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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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대한민국 실천 교육학의 사상적 뿌리, ‘ 한국의 루소’ 성래운 선생님을 다시 만나다! 민족 최대의 과제는 분단 극복이다. 해방 후의 교육이 부끄럽게도 민주교육이 되지 못하고 일제 교육의 닮은꼴이 된 것도 분단 극복이 아닌 분단 순응, 동족 화해가 아닌 동족 대결의 부산물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분단 순응 교육에서 통일 성취에 이바지하는 교육으로 돌릴 수 있겠는가 하 는 문제가 모든 교육 관계자들의 최대의 관심사요 과제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일제 강점기에는 자주독립 세력이 있었고, 분단시대에는 평화통일 세력이 있었기에 우리 민족은 오늘도 인간적인 품위를 간직한 채 올바른 인류사의 전개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스승이 있었다 면‘ 인간다운 삶’이 그것이었다. 조국을 빼앗겼을 때 도로 찾으려고 싸웠으니, 자신들이야 고난 속 에서만 삶을 마쳤지만, 후손들에게 인간답게 사는 법만은 물려주었던 이들, 그들이 스승이었다. 평생 교육학도이고 천직 교육자인 내가 굳게 믿는 바는, 저마다 다른 아이들을 입학시켜 하나같 이 똑같은 사람으로 일그러뜨리려는 교육 폭군의 제거 없이는, 우리의 아이들이 참으로 해방되 는 날은 언제까지나 다가오지 않으리라는 점이다. 교육에 있어서의 획일, 폭군으로부터의 학생 해방, 그날을 앞당기는 데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성래운?『분단시대의 통일교육』(1985) 본문에서 『 분단시대의 통일교육』에서 보여 주는 선생님의 아이에 대한 무한한 사랑, 아동 존중 교육, 자연 주의 교육, 관료적 교육행정의 극복을 위한 국가권력의 민주화, 그리고 분단을 극복하는 통일교 육론은 오늘의 학교 민주주의와 혁신학교의 사상적 뿌리와 맥을 같이하기에 우리에게 많은 울림 을 준다. 적대적 남북 관계를 넘어 통일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생각은 우리의 잠자고 있는 의식을 일깨운다. 성래운 선생님은 우리 사회에서 이론과 실천이 분리되지 않은 선비적 삶을 사신 위대한 스승이 다. 한국 교육의 새로운 혁신과 미래를 위하여 좀 더 풍부한 감성으로 선각자적 삶을 사신 우리 시대의 스승이다.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는 한국 교육의 상황에서 선생 님의 글은 오늘날 읽어도 여전히 현실적 힘을 갖기에 한번 읽어 볼 것을 권한다.
7.
  • 중학생, 기적을 부르는 나이 - 30년 현장 교사가 전하는, 부모가 알아야 할 중학생의 모든 것 
  • 박미자 (지은이) | 들녘 | 2013년 9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13) | 세일즈포인트 : 3,167
자녀와의 갈등으로 괴로워하는 부모들, 요즘 아이들을 가르치기 어렵다고 호소하는 교사들은 꼭 한번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아이들 상대하기가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사람일수록 이 책은 훌륭한 교육 지침서이자 인생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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