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현길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0년, 대한민국 제주도

사망:2020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19년 11월 <하나님의 교회 사람의 교회>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여러분은 같은 민족이고, 같은 땅 안인데도 너무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는 친구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들의 처지를 읽으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안타까운 마음도 갖게 될 것이다. 정부와 어른들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지켜줄 의무를 갖고 있다. 그런데도 왜 북쪽 나라는 그럴 수밖에 없는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통일의 그날이 오기를 기도해야 할 것이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기독교 문학은 교회와 교인들의 풍속사적 수준에 머물 것이 아니라, 인간의 존재성에 대한 진지한 성찰에서 출발해야 할 것이다. 대부분의 작품은 상당히 이기적이었다. 그 갈등은 내 욕망이 충족되지 않는데서 오는 것이었고, 그것을 통해 인간의 사유 저편에 있는 문제에 이르지 못했다. 그러기에 작품들은 이야기 수준에 머물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가운데도 심사위원들은 ‘멀리 있는 빛, 혹은’(곽철근), ‘남은 자의 고백’(박김혜원)을 찾아내고 매우 즐거웠다. 앞 작품은 우선 문장이 안정되어 있고, 용서와 이해와 사랑의 문제가 밀도 있게 처리되어 있다. 가족 구성원간의 갈등은 인간의 원초적인 문제로 인간으로서 피할 수 없는 고통인데, 그것을 극복해가는 과정이 매우 인상적으로 처리되어 있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것은 인물들이 살아있고, 서로 간에 따스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점이다. 이것은 문학의 힘이, 이 정도로 쓸 수 있다는 것은 작가의 수련의 미덕이라고 생각되었다. 기독교 소설을 쓰려는 분들은 우선 기독교인의 관심이 세상과 다르다는 점에서, 무엇을 쓸 것인가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우선 세상의 욕망이나 고통에 얽매어 있지 않고, 더 깊고 넓은 곳으로 눈을 돌린다면, 거기에서 인간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고, 그 만남에서 주님의 모습을 어렴풋하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문장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다. 좋은 작품을 많이 읽으면 이러한 문제들은 어느 정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3.
  • 비자금 
  • 문갑연 (지은이) | 문예바다 | 2016년 1월
  • 12,000원 → 10,800 (10%할인), 마일리지 6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가장 아름답게 창조된 자연을 믿고 의지하여 살아온 사람들에게 그 자연이 배신처럼 다가올 때 그 절망감은 이루 감당하기 어렵다. 이유는 그 제도를 인간이 잘못 운영했기 때문이다. 살아있는 국토를 만들기 위한 그린벨트 제도가 잘못 운용됨으로 인해 개인의 재산권이 침해되어 불평등이 심화되고, 그로 인해 고통받은 사람들의 기록을 이 작품을 통해서 읽을 수 있다. 그린벨트의 문제를 통해서 본래의 법 정신이 변질되어 운용되는 현상과 법을 빙자하여 개인의 소유를 규제하려는 행정의 실상 등, 법과 제도와 운용의 본질적인 문제 등을 제시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작품이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민 문학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박경숙이 하와이 초기 이민사를 다룬 『바람의 노래』를 출간했다. 오래전부터 미주 이민사를 소설로 정리해 보고 싶은 작가의 소망이 이제 그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가난한 나라의 백성으로 새로운 세계에 대한 꿈을 안고 하와이 이민을 결정한 그들의 고통스러운 삶의 역사를, 우리는 이 작품을 통해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구한말 우리 민족이 처한 상황을 극복하려는 그들의 열정을 통해, 한민족의 살아 있는 역사와 인간 생명력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우리는 이 작품을 통해 소설 쓰기를 필생의 작업으로 생각하고 정진하는 작가의 문학에 대한 진정성과 치열성을 만날 수 있으며, 그것이 우리의 경박해지는 삶을 회복해 줄 수 있는 명약이 된다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인간에 대한 따스한 배려와 지독한 성찰이 함께하는 이 시인의 언어 공간으로 들어서면, 일상적인 세계에서 한 생명으로 살아가는 낯선 얼굴과 그가 숨 쉬는 찰나의 숨결까지도 듣게 된다. 이렇듯 예민한 감수성과 윤리성의 오묘한 배합은 시인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갖게 한다. 인간과 세계에 대한 서정적인 인식과 송곳같이 날카로운 비판이 함께하는 시인의 시를 읽으면서 사물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관념이 끼어들 수 없는 예민한 긴장 속에 살면서도 새로운 추상으로 인간의 원초적인 불행과 아픔과 사랑을 말하는 시인의 그 기법도 놀랍다. 시인은 내 고향 친구의 외손녀이다. 이러한 외손녀를 두고 있는 친구가 부럽다. 그것은 시인의 시를 읽으면서 녹슨 내 감수성을 회복시켜 주었기 때문이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7,000원 전자책 보기
여러분은 같은 민족이고, 같은 땅 안인데도 너무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는 친구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들의 처지를 읽으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안타까운 마음도 갖게 될 것이다. 정부와 어른들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지켜줄 의무를 갖고 있다. 그런데도 왜 북쪽 나라는 그럴 수밖에 없는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통일의 그날이 오기를 기도해야 할 것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