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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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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0월 <정치는 사랑이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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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하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에 맞는 환경 정책과 기술이 절실하다. 그중에서도 환경윤리가 거대한 인류 담론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대담집에서는 환경윤리를 기초로 하는 교육의 힘을 강조한다. 당장의 이익과 성과보다 환경문제를 둘러싼 개인들 간의 공감과 정신적 연대가 새로운 공적 가치로 떠올라 환경의 세기라고 불리는 21세기를 순환형 사회로 전환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임을 일깨운다. 세계 각국의 정치, 경제, 사회 영역과 생태·환경 담론을 연결할 든든한 가교가 될 대담집은 자연과 인류의 공동 번영을 함께 고뇌하는 독자들에게 거대한 대화의 장을 열어준다.
2.
  • 조영식 - 유엔 세계평화의 날 제창자, 경희학원 설립자 
  • 홍덕화 (지은이) | 이지출판 | 2023년 2월
  • 28,000원 → 25,200 (10%할인), 마일리지 1,4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3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미원은 선각자이자 시대의 스승입니다. 반세기 전 인류문명이 당면할 지구적 난제들을 내다보고 극복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3.
  • 섬 799 805 - 울릉도.독도 역사소설 
  • 이수광 (지은이) | 키네마인 | 2020년 3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하나의 국가도 그 정신을 지배당하면, 즉 누군가 언어를 교묘히 비틀어버리고 역사를 왜곡하여 그 형질의 유전자를 바꾸면, 나아갈 길도 못 찾고 휘청거리다 종국엔 멸망하고 만다. 무서운 일이다. 혹자들은 독도 문제를 가볍게 보기도 하는데 이는 큰일 날 소리다. 헌팅턴 무도병 같은 무서운 유전자를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싶은가, 작은 돌연변이 유전자가 수십 수백억만 배의 몸뚱이를 무너뜨린다. 이에 따끔한 경종을 울리는 글을 보았다. 비록 소설이지만 나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읽어갔다. 다 읽고 책장을 덮었을 때, 영토와 국권 수호 문제로 항상 ‘내전’ 중인 나의 마음속에 잠시 평화가 찾아들었다. 여러분에게 감히, 한 권의 생각하는 소설 ‘섬 799 805’를 권해드린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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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케다 회장은 일본이 한국에 끼친 과거사를 직시하고 일본 사회에 정언(正言)을 해왔다. 한국인이 흘린 피와 눈물에 함께 아파하면서 일본인으로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어 했다. 이케다 회장과 같은 인물이 삐뚤어진 일본 사회를 바로잡으려고 노력하는 한, 한국과 일본의 미래는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 안중근·안창호·이순신·유관순·한용운·윤동주 등과 같이 한국 사람에게만 친숙한 한국의 영웅을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에 알려왔다. 진실한 마음이 없는 사람은 그런 말을 할 수가 없다. 일본 사회에서 이런 행동은 보통의 용기로는 불가능하다.
5.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박은식 선생은 나라는 형체요 역사는 정신이라 했습니다. 나라는 일시적으로 외부의 적으로부터 침략을 당할 수 있으나 그 나라 국민의 정신만은 누구도 빼앗을 수 없다는 뜻으로 사회적으로 혼란스러운 이때에 소중한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동양의 고전에 두루 통달한 대산선생의 주역강의가 한국의 정신 나아가 세계의 정신을 밝히는 등대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은 평생에 걸쳐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것은 ‘얼’을 키워 ‘어른’이 되고, ‘어르신’이 되는 일이다. 자기 성장과 성숙 그리고 완성에는 은퇴가 없다. 오히려 은퇴 후에 비로소 자기답게 살 수 있는 자유를 갖게 된다. 지금의 의학 발달 속도를 보면 평균수명 100세를 넘어 120세 시대도 멀지 않았다. 은퇴 이후 보내야 할 긴긴 시간들에 막막함과 불안함을 느끼는 이들이라면 이 책에서 새로운 삶의 지평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7.
  • 김형진의 공부경영 - 세종텔레콤 CEO 김형진의 사람과 사업 이야기 
  • 김형진 (지은이) | 김영사 | 2019년 7월
  • 15,800원 → 14,220 (10%할인), 마일리지 790원 (5% 적립)
  • (16) | 세일즈포인트 : 15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900원 전자책 보기
김형진 회장의 파란만장한 인생과 경영 스토리는 익히 알고 있지만 들을 때마다 다시금 경탄하게 된다. ‘피?땀?눈물’이란 단어는 이럴 때 어울리지 않나 싶다. 사업에 있어 성공이 위험의 징조가 될 수도, 위기가 기회의 단서가 될 수도 있음을 알게 된 지금, 그는 제4통신업으로의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자기 경험을 통해 성장한다. 이 책이 무언가를 시작할 때 망설이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한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도해야 하는 것이다.
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의 강점은 단순히 백범에 관한 일대기에 그치는 아니라, 분단의 배경이나 임시 정부와 중국과의 관계, 백범과 김일성 간의 회담, 백범 암살 상황 등 아주 특별한 내용까지도 깊이 있게 담고 있다는 점이다. 오랜 기간 백범과 그 사상을 연구해 온 저자가 법학자의 시각에서 풀어 쓴 새로운 스타일의 백범 이야기는 새 시대를 열어 갈 젊은이들에게 분명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국내외 단체들의 독립에 대한 열망과 독립항쟁의 결연한 의지를 집대성한 [대한독립선언서총람] 증보판은 당대 한민족의 얼과 혼입니다. 또한 민족통일의 미래를 열어갈 밝은 희망의 등불입니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단지 영어만을 배우기 위해 조기유학을 계획했다면 이 책을 보면서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조기유학은 영어가 아닌 다양한 글로벌 문화를 경험하는 과정이라는 저자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영어만 잘하면 명문대 진학은 물론 취업도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영어는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에 불과하다.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그 속에서 자기의 꿈과 목표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에서 소개한 사례의 주인공들이 그걸 입증하고 있다. 평범했던 학생들이 조기유학을 통해 배운 것은 '자신감'이다. 어린 학생들이 스스로 낯선 환경에 적응해가고 문제를 해결하며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찾는 과정은 그야말로 감동 그 자체다. 민은자 선생의 인격과 품격을 믿어 의심치 않으므로 우리 청소년들에게 정말로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11.
  • 힘들어도 괜찮아 - 영혼을 담아 최선을 다할 때 명작이 된다 
  • 김원길 (지은이) | 행복에너지 | 2018년 7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8) | 세일즈포인트 : 1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750원 전자책 보기
김원길 대표는 긍정적인 삶의 표본을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논문을 써서 박사학위를 받는 것은 20점을 준다면, 김 대표처럼 긍정적으로 세상을 살면서 삶으로 명예박사를 받는 것은 100점을 주어도 무방합니다. 그런 긍정의 힘이 지금의 바이네르를 만든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리 힘든 시련이 찾아와도 늘 긍정의 힘으로 이겨내는 김원길 대표의 인생 이야기를 모두가 함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본성이 아주 착하고 좋은 사람들인데, 그것을 자꾸 잊어버리고 물질만능으로 흘러 ‘옆에 있는 사람이 굶어 죽든 말든 난 돈이 있으니까 맘대로 먹는다’, ‘남이 병들어 어렵든 말든 난 공부해서 출세하면 된다’는 분위기로 휩쓸려가고 있습니다. 이 건 원래 우리 자신이 아닙니다. 고맙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의 저자 박옥수 목사의 영향을 받아 똑바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분을 만난 젊은이들은 사람을 사랑할 줄 알고, 어렵고 가난하고 외로운 사람들과 함께 아파하는 정신도 갖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본성을 이끌어내는 이분은 진정한 지도자입니다. 수십 년간 젊은이들의 마음을 이끌어온 경험과 열정을 살려서 발간한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를 만화로 재편성한 이 책을 읽고 ‘불의하더라도 성공만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젊은이들이 변화하여, 어려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줄 아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길 기대합니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시집은 한일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상호신뢰와 상호존중의 대안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역사는 기억하되 원한으로 남아서는 안 된다”는 시인의 마음에 공감합니다. 그러나 일본 또한 깊은 자아성찰과 반성의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점도 화해의 중요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집의 많은 구독을 권합니다.
14.
이 책은 평생에 걸쳐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것은 ‘얼’을 키워 ‘어른’이 되고, ‘어르신’이 되는 일이다. 자기 성장과 성숙 그리고 완성에는 은퇴가 없다. 오히려 은퇴 후에 비로소 자기답게 살 수 있는 자유를 갖게 된다. 지금의 의학 발달 속도를 보면 평균수명 100세를 넘어 120세 시대도 멀지 않았다. 은퇴 이후 보내야 할 긴긴 시간들에 막막함과 불안함을 느끼는 이들이라면 이 책에서 새로운 삶의 지평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박옥수 목사님은 제가 아주 존경하는 분입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IYF의 청년들이 바른길을 찾고 용기를 가지고 인생의 목표를 정확하게 설정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참으로 훌륭한 목사님이시로구나’ 하고 저절로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이 어른께서 책을 몇 권 쓰셨는데 특히 이번에 출간한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에서 진정한 나, 선한 나를 찾고 그래서 올바른 인생을 살게 만드는 그 힘, 그 설득력, 그 진심에 감동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제가 존경하는 박옥수 목사님이 지은 마인드북 시리즈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의 제2편이 나왔습니다. 이 책에서 박옥수 목사님의 모습도 보이고, 하나님의 모습도 보입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은 올바른 마음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세상이 어지러운 것은, 사람들의 마음이 어지럽거나 탁하거나 선하지 않아 좋지 않은 일들이 발생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바른 마음,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님을 믿는 마음, 이런 마음을 지니는 것이 인간에게 가장 행복하고, 그렇게 될 때 완전한 인간임을 자부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형태의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입니다. 마음이 정돈되어 선한 마음으로 사는 사람은 누가 뭐라고 해도 자부심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사람들이 바로 이런 사람들일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많은 분들이 여기에서 좋은 교훈을 얻어,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바른 마음을 가지고 서로 사랑하고 화합하여 평화를 이루는 세월이 오기를 간곡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이루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7,000원 전자책 보기
허리가 몹시 아픈 상태에서 한 행사에 참석했다가 5분 정도 짬을 내어 배꼽힐링을 했는데, 이후 행사장 의자에 2시간 넘게 앉아 있는데도 허리가 아프지 않았다. 건강관리의 핵심을 한 번에 아우르는 배꼽힐링을 생활화하도록 모두에게 권유하고 싶다. 자신의 건강과 가족 건강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매우 간단하고 효율적인 건강관리법이 아닌가 한다.
18.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뇌 과학자인 저자는 서울대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평생 뇌를 연구해 왔으며, 특히 치매 연구를 통해 세계적인 학자로 인정받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뇌기능이 손상되는 이유와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을 풍부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전달하고 있다. 특히 21세기 질환인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잘 설명하고 있어, 골드시니어(젊은 날과 같은 열정을 잃지 않고 그간 쌓아온 풍부한 인생의 경험과 냉철한 식견을 후배들에게 전수할 수 있는 사람)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19.
헌팅턴 무도병은 유전질환이다. 무도병(舞蹈病, chorea)이란 신체 여러 부분의 근육군이 불규칙적ㆍ불수의적(不隨意的)ㆍ무목적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특징인 신경계 질환이다. 이 병은 작은 돌연변이 유전자가 원인이라고 한다. 얼굴, 팔, 다리가 연신 춤을 추는 듯 휘청거린다. 하나의 국가도 그 정신을 지배당하면, 즉 누군가 언어를 교묘히 비틀어버리고 역사를 왜곡하여 그 형질의 유전자를 바꾸면, 나아갈 길도 못 찾고 휘청거리다 종국엔 멸망하고 만다. 무서운 일이다. 혹자들은 독도 문제를 가볍게 보기도 하는데 이는 큰일 날 소리다. 헌팅턴 무도병 같은 무서운 유전자를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싶은가. 작은 돌연변이 유전자가 수십, 수백억만 배의 몸뚱이를 무너뜨린다. 이에 따끔한 경종을 울리는 글을 보았다. 비록 소설이지만 나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읽어갔다. 다 읽고 책장을 덮었을 때, 영토와 국권 수호 문제로 항상 ‘내전’ 중인 나의 마음속에 잠시 평화가 찾아들었다. 여러분에게 감히, 한 권의 생각하는 소설 <섬 799 805>를 권해드린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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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옥수는 도깨비다. 여기서 도깨비라 함은 악신이 아닌, “금 나와라, 뚝딱”하면 금이 나오고,“은 나와라, 뚝딱”하면 은이 나오고, 몸이 아픈 사람에게 “병 나아라, 뚝딱”하면 병을 낫게 하는 선한 존재를 말한다. 그는 자기중심적인 이 사회에서 “뚝딱”하면 마음에 사랑의 감정을 일으키고,“뚝딱”하면 도덕의 샘물을 샘솟게 하는 그런 도깨비다. 수십 년간 젊은이들의 마음을 이끌어온 그 경험과 열정을 살려 출간한 이 책이 젊은이들 손에 쥐어진다면 그들의 생각이 변하고 인생이 바뀔 것으로 기대한다. _2011.6 이수성, 전 서울대학교 총장, 전 국무총리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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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강점은 단순히 백범에 관한 일대기에 그치는 아니라, 분단의 배경이나 임시 정부와 중국과의 관계, 백범과 김일성 간의 회담, 백범 암살 상황 등 아주 특별한 내용까지도 깊이 있게 담고 있다는 점이다. 오랜 기간 백범과 그 사상을 연구해 온 저자가 법학자의 시각에서 풀어 쓴 새로운 스타일의 백범 이야기는 새 시대를 열어 갈 젊은이들에게 분명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
22.
‘얼’이 살아야 ‘얼굴’이고, ‘얼’이 죽으면 ‘낯짝’이라는 풀이는 우리말이 왜 얼의 언어인지 단숨에 깨우치게 한다. ‘얼’이 커야 ‘어른’이 되고 ‘어르신’이 된다는 것만 알아도 사람이 사람 노릇하는 도리를 터득하는 셈이다. 지금껏 써온 우리말이 이토록 깊은 정신의 뿌리에서 나왔다는 사실이 참으로 놀랍다. 한글의 우수성은 잘 알지만 우리말의 정신에 대해서는 이제야 듣게 되다니, 나의 무관심과 무지가 부끄럽다.
23.
  • 착한여행 디자인 - 케냐에서 뉴욕까지 300일 자원봉사 프로젝트 
  • 최승연 (지은이) | 나름북스 | 2011년 12월
  • 17,000원 → 15,300 (10%할인), 마일리지 8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9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자원봉사를 거창한 것으로 꾸미거나, 사람과의 만남과 이별을 문학적으로 추억하거나, 정색하며 희생을 강요하지 않는 현명하고 담담한 여행기입니다. 따스한 시선으로 이웃을 보듬고 차분하게 사회 부조리와 구조에 고민하는 저자는 많은 여행자가 조금씩만 눈을 돌리면 많은 것이 변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2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세계 각국의 정부가 앞 다투어 지원하고 있는 성체줄기세포 연구에 한국의 지원은 뒤쳐져 있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줄기세포와 관련하여 휘몰아쳤던 분쟁과는 관계없이 끊임없이 연구를 거듭하고 결과를 축적해온 라정찬 박사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진지한 학자요, 성심 가득한 연구소 운영자인 라 박사와 알앤엘바이오가 세계인의 생명 건강을 지키는 주춧돌의 역할을 함으로써 대한민국을 크게 빛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2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독자들은 자신이 존경하는 대통령의 독서 습관에 대해 알아보는 재미를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각의 독서법을 통해 대한민국 역사의 발자취를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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