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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김영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19년 10월 <빅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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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witter.com/YoungSeKim

김영세

그가 디자인하면 혁신이 되고 바로 트렌드로 자리 잡는 세계적인 디자인 구루 김영세는 1986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이노디자인(INNODESIGN)을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디자이너의 인생을 시작한다.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로 유학길에 오른 그는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하는 순간, 유학을 마친 후 자신의 디자인 회사를 창업해서 한국에 산업디자인의 뿌리를 내리겠다고 결심했다. 그 이후 지금까지?그의 행보는 현재진행 중이다.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는 미국의 IDEA 금 · 은 · 동상을 모두 휩쓰는 진기록을 남겼으며, 독일의 iF와 reddot, 일본의 Good Design Award 등의 세계적 권위가 있는 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언론도 그를 주목하여 영국의 디자인 전문지 『디자인(DESIGN)』은 그의 활동을 커버스토리로 다루었으며, 일본의 경제지 『닛케이(Nikkei)』는 이노디자인을 미국의 IDEO, 영국의 세이모어파월, 이탈리아의 카스텔리 디자인 등 세계적인 디자인 컨설팅 회사들과 함께 세계 10대 디자인 회사로 소개하기도 했다.
실리콘밸리에 이노디자인을 설립한 이후 현재까지 그는 240여 차례나 한국을 방문했다. 우리나라에 산업디자인의 위상을 제고시키겠다는 그의 포부를 실현하기 위해서였다. 2016년 이노디자인 창업 30주년 기념행사에서 발표했던 그의 미래 프로젝트인 DXL-랩의 론칭과 이번 출간하게 된 ‘빅디자인’ 이론은 그때 동시에 출범한 것이었다.
30년간 디자이너로서 살아온 그의 체험은 실리콘밸리가 주도하는 1,000년 만에 한 번 일어나는 변화를 예감하게 만들어주었다. 디지털이 바꾸어가는 세상의 변화를 디자인해야 한다는 깨달음으로 그는 ‘디자인’이라는 단어를 재조명하게 된다.
과거의 디자인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서 답을 찾는 것이었다면,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디자인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가 변화하는 세상에 필요한 것인가”의 답을 찾아가는 일이라는 깨달음을 그는 ‘빅디자인’이라는 신조어를 통해 세상에 알려야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그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일이 바로 ‘빅디자인’이라고 주장하면서, 스타트업들과의 만남을 통해 전 세계에서 ‘디자인 트랜스포메이션’을 꿈꾸는 첫 번째 디자이너로 변신하는 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12억짜리 냅킨 한 장』, 『이노베이터』, 『이매지너』, 『퍼플피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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