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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강민우(돈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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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개장 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

강민우(돈깡)

스무 살, 대학 입시에 실패한 후 재수 생활을 시작했다. 식당에서 설거지하며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도와야겠다는 생각과 반지하 전세방에서 탈출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으나 그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며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는 불가능에 가까웠다.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대입을 준비했지만, 오래가지 않아 성공적인 사회 진입을 의미하는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이라는 세상의 공식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답게, 나만의 방식이 있을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고민하고 방황하던 끝에 자신과 경쟁하고 자신을 넘어서며 스스로를 일으켜 세울 성장의 현장으로 주식투자를 선택하게 됐다.
그러나 아르바이트로 어렵게 모은 초기 자본이 27만 3,000원으로 쪼그라드는 대실패를 경험했다. 실패를 통해 주식은 ‘지식과 정보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을 넘어서 ‘자신을 관찰하고 극복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게 됐고, 세상과의 경쟁이 아닌 자신과의 경쟁에 몰입하게 됐다. 계절이 몇 번 바뀌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세상과 담을 쌓고 오로지 주식투자에만 몰두한 결과, 매달 계좌에 1000만~2000만 원이 쌓이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저자는 자신의 20대를 모니터 앞에서 스스로와 치열하게 경쟁하며 스스로를 발견해나가던 시간으로 추억한다. 30대 초반인 현재에도 여전히 큰 기복 없는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여의도와 강남의 부동산을 제외하고 40억 원 정도의 자산이 있다.
개장 중에는 투자에 집중하지만, 시간이 있을 때마다 예술에 심취한 친구들과 어울리고 또 다른 꿈을 꾼다. 20대를 주식에 바친 투자자로서, 시장에서 조금의 성공을 거둔 투자자로서 시장에 도전하여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고 있는 2030 친구·후배들이 확실한 성공 투자에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했다.

| 유튜브 | 돈깡의 알고하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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