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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용(정스토리)25년간 유통업계에 종사하며 대기업 직장인으로 살았다. 휴일 근무며 야근도 마다하지 않고 직장에 몸을 던진 결과 승진을 거듭해 임원이 되었다. 그러다 50대 초반, 추석을 하루 앞두고 갑작스럽게 퇴직을 맞았다. 손에 남은 건 짐을 담은 바나나 박스 세 개뿐이었다. 이대론 안 되겠다 싶어 퇴직 다음 날부터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에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 시리즈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아버지의 절절한 마음을 담은 글은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카페 연재물을 바탕으로 쓴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는 독자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경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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